무협/SF

고독천년 외전 - 전모 냉약빙 - 1부 3장

본문

제 2장 조카의 성욕 처리 도구가 되다.




짹짹짹...




어디선가 산새 우는소리가 들립니다. 밝은 햇살에 눈이 찌부려 집니다. 날이 밝았나봅니다.




눈을 떠보니 침상엔 소첩 혼자 누워있습니다.




온몸에 난 멍울자국에 간밤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내 몸을 가혹하게 다루던, 조그만 나의 정복자 - 아 검한이의 자지는 작지 않았지만요 -와 거기에 끝까지 대항하였지만, 마지막에 힘이 다하여 기절 해버린 소첩....거까지만 기억이 납니다.




일어 나려 몸을 일으키니 보지를 중심으로 날카로운 통증이 퍼집니다. 자궁에 너무 많은 충격이 와서 내상이라도 입은것 같습니다. 일단 바라밀 신공을 천천이 운용해봅니다. 내력의 충돌로 인한 내상이 아니라면, 이런 멍든 정도의 외상은 바라밀신공의 요상결로 1시진 내로 풀어버릴수 있습니다.




어제, 14살의 소년에게 울부짖으며 비참하게 애원 하였지만, 사실은 무림에 나가면 10대고수의 한자리를 차지할정도의 무력입니다. 이 정도는 과거에 고독마야로부터 무공을 배우던 시절 매일매일 입던 타박상에 비하면 별거 아니죠.




상처를 치료하고 방안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은 정액 애액을 모두 닦아낸 다음 잠룡연에서 목욕을 합니다. 이곳은 검한이가 자주 애용하는 목욕 장소이지만 이제 소첩도 자주 애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상황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검한이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검한의 나이 이제 14세 소첩의 나이 35세... 세속적인 말로 견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검한이가 한창때인 30대가 되면 소첩은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됩니다. 제아무리 욕심을 내려고 해봐도, 검한이의 짝으로는 어울리지 않네요.




저녁이 되자 무공 연마를 마친 검한이가 고독헌에 돌아 왔습니다.




검한이가 어색하게 나를 쳐다봅니다.




뭐라고 불려야 할지 망설이는 모양입니다. 소첩은 검한의 이모이지만, 어제 숱하게 불리어진 약빙아..라는 호칭부터, 걸레 라던지 갈보라던지 씹년이라던지 하는 저속한 호칭까지...,,, 이제 다시 이모라고 불리워지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연륜이 어디 가는것은 아니죠. 침대위에서는 난폭한 폭군이지만 지금은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조카일뿐..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차고 냉정한 목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 검한아! "


"..........................네........ 이모.."




검한이 약간 머뭇거리더리 결국 이모라 불러줍니다. 아 다행입니다.




"어제의 일은 용형옥지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치료일 뿐이다. 네 양기는 너무 강렬해서 부지런히 조식으로 갈무리 하더라도, 적어도 열흘에 한번씩은 양기를 배출해야 한다. 어쩔수 없는 일이야"




"네 알고있어요 이모 "




"네가 부지런히 무공을 연마 한다면, 적어도 3년내로 5갑자 이상의 내력을 갈무리 할수 있을것이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히 부작용을 없애는 처방이 있어야 겠지"




"............................"




"앞으로는 이 이모가 네 양기의 배출을 도와주마. 견디기 힘들면 언제든지 이모에게 이야기 하렴"




검한이의 얼굴이 눈에 띄게 밝아집니다.




"정말 그래도 될까요? "




"...그래 어쩔수 없는 일이다,, 정말 어쩔수 없는일이야..다만, 난 너의 이모란다 어제는 경황중이라 네가 이 이모의 자궁에 사출하는걸 방치 했지만, 다음부터는 그래서는 안될것이야.. 자칫 잘못하면 이 이모가 너의 아이를 수태 할수도 있어 그렇게 되면,,,,진짜 불륜이 된단다.."




"아니 이모.. 그럼 어떻게 양기를 배출한단 말인가요?"




애야...보지구멍이외에도 자지를 받아들일곳은 많단다.




" 너는 아직 어려서 잘모르겟지만, 흠,,흠..으음.. 다음에 양기를 배출할때에는.. 이 이모의.. 항......이나.. 입에 배출하도록 해라 "




"????? 네 어디요?"




항문이란 말이 너무 작게 나와서 검한이가 잘 못알아들은 모양입니다.




"항........문..말이다"




"네 이모의 똥구멍에 하라구요? 그렇게 해도 되나요?"




검한이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말소리가 커집니다. 이모의 똥구멍에 자지를 박을 생각을 하니 엄청 흥분되는 모양입니다. 최대한 차갑고 냉정하게 보이도록 이야기 하고 있지만 소첩의 목소리도 떨려 나오고 있습니다. 아 조카에게 똥구멍을 범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다니..




"그래..흑.. 이모의 똥..........구.......멍을 범하도록 해..네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이모의 똥....구멍이나 입을 범해도 된단다. 혹시 똥.......구멍이나 입으로 만족을 못한다면, 보..보지를 이용해도 좋단다,,휴우,, 그러나 마지막 양기의 배출은 자궁에 해서는 안되. 그것만 잘 지키면 너와 내가 불륜을 맺는것이 아니야"




검한이에게 몸을 허락하는 말을 하면서 너무 흥분하는 바람에 목소리가 잠기고 떨려 나옵니다. 자궁에 사출하지 않는한 불륜이 아니라는 소첩의 이야기는 좀 억지이지만, 이렇게라도 해서 검한이의 자격지심을 없애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훗.. 이모 그럼 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이모의 몸을 이용해도 된다는거죠?"




"그..그럼..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양기의 배출은 네가 무공을 완성하기 전엔 무거운 의무사항이 될것이야. 이 이모의 몸뚱이를 이용해서라도, 너는 무공을 완성해야 한단다"




"흐흐흐. 그렇다면 이모 지금 당장.. 옷을 벗어요 난 지금 양기를 배출하고 싶어요"




"흐응? 지금? 그건 너무한것 아니냐? 바로 어제 넌 엄청난 양기를 쏟아 내었어 지금은 필요 없을듯 한데?"




사실은 오늘도 검한이에게 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미리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나이때의 애들이란 정말 쉬지않고 발기되는데 용형옥지를 복용한 상태라면 절제하기가 힘들겟지요. 그러나 일단 예상하지 못했다는듯이 내숭을 떨어봅니다.




"이것 보세요 이모.. 이렇게 아프게 발기 되었어요 이모 때문이예요 이모의 똥구멍이야기에 이렇게 커져 버렷어요"




검한이가 아래도리를 까내리고 양물을 보여줍니다.




과연 또 봐도 거대하고 잘생긴 양물입니다.




특히 우툴투둘한 버섯대가리 같은 귀두는 흉물스럽기도 하고 늠름하기도 하고.. 저 귀두가 어제 밤새 내 소첩의 자궁에 들락 거렷다는사실이 생각나자 가랑이에서 불길이 올라옵니다.




"거기에 방금 언제 어디서든 이모를 이용해도 좋다고 하셧잖아요 전 지금 하고싶어요"




가만히 눈을 내리갈고 새초롬하게 서있다가 어쩔수없다는듯이 옷고름을 풉니다. 약간 천천히.. 너무 빠르게 하면 소첩의 몸이 달아올라있다는 사실을 들킬수도 있어요.




이런 전개가 될지도 몰라서 궁장나의 안에 아주 매혹적인 속옷을 입었지요. 젓가슴을 완전히 가리는 가리개가 아니고 유두만 간신히 가릴정도의 작고 조그만 젓가리개...속곳은 삼각지를 다 가리지 못해서 이리저리 털이 삐져 나와보이는 것입니다.




소첩이 봐도 좀.. 문제가 있는 속옷입니다. 너무 헤픈 여자로 보이지 않을지 걱정이 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니 그냥 체념하고 검한이의 앞으로 걸어 갑니다.




출렁 흔들 출렁 흔들 흔들..




불과 두걸음 앞으로 가는것인데 의지할곳 없는 유방은 이리 저리 흔들리며 조그만 젓가리개 밖으로 튀어 나오려 합니다. 손가락 2개 정도의 두께로 젓꼭지만 겨우 가리던 젓가리개 밖으로 유두가 삐져 나옵니다만, 애써 외면 하고 의식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 유두는 오늘도 검한이에게 엄청나게 단련 되겟지요.




검한이의 바로 앞까지 걸어가서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바지를 까내린 조카 앞에 벌거벗은것보다 더 유혹적인 옷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있자니 가랭이 사이로 뜨거운 물이 흘러 내리는거 같아요.




바로 정면에 검한이의 거대한 자지가 보입니다.




압도적인 모양새입니다. 보는것만으로도 기가 죽고 복종하고 싶은...




손을 들어 살짝 만져봅니다.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손을 데일것 같아 화들짝 손을 뗍니다.




귀두의 대가리 끝에서 맑은 물이 방울 방울 떨어질듯 말듯.. 굴러 갑니다. 앗.. 갑자기 저 감로수가 떨어지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얼른 혀를 대어 귀두 끝의 감로수를 후루룩 마셔봅니다.




약간 짭잘하면서도 비릿하면서도 달콤하면서도.... 아 무슨맛인지 모르겟어요. 다만 맛을 보고 나니 소첩의 온몸이 마구 달아오릅니다.




혀로 살짝 살짝 애무 하며, 두 손의 손가락으로 살며시 검한이의 자지를 만지며 감상해 봅니다.




"흐응..,,,,,,,,,,"




참으려 해도 저절로 콧소리가 나옵니다.




문득 검한이에게 확인하지 않은게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물어 봅니다.




"검한아... 이 이모가 먼저 입으로 하는걸 알려줄까?"




"흐윽 흐흐... 네 이모 입으로 하는거 먼저.."




검한이의 콧바람이 무릎을 꿇고잇는 제 머리 위까지 쉭쉭 날아옵니다.




참기 힘드나 봅니다. 




소첩도 참기 힘듭니다. 더이상의 감상은 몸이 달아올라 견딜수가 없어요.




입을 최대한 벌려 귀두를 삼켜봅니다. 검한이의 귀두는 작은 사과정도의 크기라서, 정말 입에 담기 힘들었지만, 유가신공의 유연결을 이용해서 최대한 입을 벌려 겨우 입안에 삼켰습니다.




일단 입안에 들어온걸 최대한 혀로 애무 해보는데, 앗.. 큰일입니다.




검한이 소첩의 뒷목을 잡더니 무지막지하게 잡아당깁니다.




이 엄청난 귀두가 눌려지는 압력에 목구멍으로 진입해 들어갑니다.




너무 아프고 황망 하지만 결코 검한이에게 저항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목구멍안으로 잘 진입하도록 각도를 조정해줍니다. 이제 검한이 더 쎄게 잡아당긴다면 이 귀두는 소첩의 목구멍 안으로 쑤욱 들어갈테지요.




"크윽 이모,,,, 너무 좋아요,,"




검한이의 신음소리에 목구멍에서 전해지는 아픔을 견뎌봅니다.




검한이가 뒤통수를 누르며 자지를 밀어 넣습니다.




점점 밀려 들어갑니다.




소첩이 봐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최소한 한자(30cm)는 넘어보이는 양물의 뿌리가 코끝까지 밀려옵니다.




귀두가 목구멍 깊은곳.. 식도의 아래부분까지 밀려 들어가잇나 봅니다.




유가신공 유연결로 최대한 기도를 확보해봅니다만, 그래도 숨 쉬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참으려 해도,




아무리 참으려 해도, 불타는 듯한 목구멍의 아픔과 기도가 막혀 숨쉬가 어려운 고통에 눈물이 한반울 두방을 흐릅니다.




"아앗.. 이모 헉.. 미안해요.."




아뿔사, 소첩의 눈물을 검한이가 보았나 봅니다.




빠르게 소첩의 뒤통수에서 손을 빼고 소첩의 목구멍에서 거대한 양물을 꺼내 줍니다.




쿨럭 쿨럭 컥..컥..




약간 밭은 기침과 함게 검한이를 올려다 보며 책망 합니다.




"검한아........."




"..........네.."




"어제 이모가 한말 벌써 까먹은 거니?"




"네?"




"이 이모가 아무리 힘들어 하더라고 개의치말고 네가 하고싶은껏 욕심을 차리라고 하지 않았니? 방금처럼 이모가 힘들더라도, 그로인해 검한이 네가 기뻐한다면, 그로써 이 이모는 족하단다"




"정말 인가요? 정말 신경 쓰지 않고 마구 해도 되요?"




"그럼..검한이 너는 이 이모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란다. 너의 기쁨이 이 이모의 기쁨이야. 진실로 이야기 하건데, 이모는 신경쓰지말고 마음껏 즐기려무나.."




"흐흐 그럼 이모,, 다시한번..."




검한이 소첩의 뒤통수를 잡아그 거대한 귀두를 입안에 밀어 넣습니다. 처음 그 거대한 귀두를 입에 담기가 힘들지만 그 뒤에 목구멍에 밀어 넣는 과정은 비교적 견딜만 합니다. 유가신공 유연결을 배워두길 잘했지요. 그게 아니었으면 아주 곤란할 뻔햇습니다.




검한이 소첩의 목을 만져서 귀두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서 목엔 기둥만 남아있습니다. 그 귀두는 식도 깊은곳에 있어요.




검한이 제 머리카락을 잡고 머리를 단단이 고정하더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뿍척,,푹쩍..




처음에 비교적 느리게 왕복운동을 하더니 소첩이 잘 참고 견디는듯 하자 속도를 서서이 올립니다. 조금 지나자 말이 달릴때의 말말굽 속도로 허리를 팅겨 소첩의 목구멍에 박아댑니다.




목구멍과 기도가 완전히 막혀있다시피해서 아무런 신음도 비명도 지를수가 앖습니다. 목구멍에서 퍼지는 아픔이 불덩이가 되어 온몸을 지져댑니다. 아무리 참으려해도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콧물도 절로 나옵니다.




그 와중에도 최대한 검한이에게 쾌락을 주기 위해 혀를 내밀수있는대까지 내밀어 검한이의 기둥밑 두개의 주머니를 핥아봅니다.




한자가 넘어가는 우람한 기둥을 거의 다 뺐다가 다시 소첩의 코 끝에 배가 닿을때가 밀어 넣습니다. 밀려나왓다가 밀려들어가는 그 짧은 순간에 재빠르게 숨을 쉬고 유연결로 목구멍의 근육을 풀어 댑니다.




"오옷,, 이모 ,,이모 너무 좋아 나온다 나와~~~"




기둥 밑 불알까지 다 제입에 밀어 넣은 검한이 허리를 움찔거리며 사정하기 시작합니다. 뜨거운 기운이 식도로 넘어가는것이 느껴집니다.




검한이의 양기가 다 분출되기도 전에 기둥을 다시 박기 시작 합니다. 목구멍 깊은 곳까지 들어가지 못한 정액들이 입안에서 넘치다가 어떤것은 입밖으로 밀려나가고 어떤것은 기도로 칩입해 콧구멍으로 밀려나옵니다.




덕분에 예쁘게 화장을 해둔 얼굴이 엉망 징창이 되가고 있어요. 얼굴과 젖가슴위로 눈물 콧물 정액 침들이 줄줄 늘어져갑니다.




아 드디어 검한이가 목구멍에서 자지를 빼줍니다.




쿨럭,,허억허억...




숨을 가누고...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최대한 단정하게, 아무렇지 않은것처럼...검한이를 올려다 봅니다.




"허억 허억,,, 이젠 이모의 항문에 하는걸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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