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음양도 - 1부 6장

본문

7. 남궁 세가 -(4)




상관 소연 그녀는 너무나도 깨끗한 피부를 가졌다. 지금은 음강시의 약점으로 인하여 욕정에 사로잡혀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의 몸매가 내 밑에 있었다.


그녀는 양손은 본능적으로 내 허리춤에서 바지를 끌어내리고 있었다. 난 상관 소연의 손에 몸을 맡겼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녀도 일종의 피해자였다. 자신의 사문을 위해 음강시라는 괴물이 되어야 했기에 어찌보면 불행한 운명을 타고난 것이다.




“하아.... 아응”


내가 그녀의 탄력있는 유방을 움켜쥐자 그녀는 뜨거운 입김을 내쉬었다.


비록 이성을 잃어가고 있는 그녀였지만 내겐 첫여자였기에 될 수 있는 한 부드럽게 하고 싶었다. 난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춰 키스를 했다. 내 입술이 닿기가 무섭게 그녀의 설육이 내 입안으로 침범해 들어왔다. 과일 맛이 나는 듯한 그녀의 체액도 내 입안으로 흘러들었다.


난 그녀의 유방위에 봉긋 솟아 있는 수밀도를 살짝 잡아 비틀었다. 상관 소연의 눈이 힘껏 떠졌다. 그리고 난 서서히 아래쪽으로 그녀의 뜨거운 몸을 애무해 나갔다.


“으음.. 음.....으엇!!!”


그녀는 내 느린 손길을 참을 수가 없었는 모양이였다. 스스로 나의 손을 붙잡고 그녀의 비궁으로 이끌었다. 그곳은 이미 뜨거운 온천수가 넘치고 있었다. 그녀의 이끌림에 몽클몽클한 살덩이를 비집고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그녀는 순간적으로 팔딱거렸다.


그녀의 얼굴에서 고개를 들자 그녀는 얼굴은 더욱더 욕망에 물들어 있었다.


난 그녀의 비궁이 준비가 된 것을 확인하고 내 몸을 그녀에게 실었다. 그리고 나의 철기둥의 그녀의 깊은 계곡 사이로 비집어 넣었다.




“학!!!... 가가!!!!”


그녀는 몸을 반사적으로 일으키면서 날 껴안았다. 그녀의 몸은 작게 떨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무시하고서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그녀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미끈한 두발을 내 몸에 감았다. 상관 소연 그녀와 난 한치의 틈도 없이 서로 한몸이 되었다.




찍. 쩍.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내가 하는 행동에 보조를 맞추려는 듯 엉덩이를 움직였다.


“하앙... 조. 좋아요!!! 가가의 것이 내몸안에.... 아아.... 가득차요!!! 음.... ”


상관 소연은 내 움직임에 동조하면서 쉴 새 없이 말을 했다.


그녀의 말에 나도 흥분이 되는 것을 올렸다. 뜨겁고도 음란한 그녀의 질이 내 철기둥을 감싸 안으며 오물오물 물어대자 난 감전된 것 처럼 내 몸안으로 전류가 구석구석 퍼져 나갔다.




헉. 헉.


내가 피스톤의 속력을 올리자 숨이 차왔다. 그러나 성기에서 느껴지는 악마같은 쾌감에 행동을 멈출 생각을 할 수 없었다.


“흑흑.... 아~... 더 세게.. 가가 더 세게!! 하응!!!”


그녀는 앓는 소리를 내면서도 내게 재촉하였다. 연공실안은 우리가 내뿜는 열기로 후끈 달아 올라 있었다.




나는 좀 더 빠르게 리듬감을 탔다. 이제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면서 난 풍선같은 그녀의 두 유방을 손으로 짓이겼다. 상관 소연 그녀도 피어나는 쾌감에 소리를 질러댔다. 빠르게 움직이던 난 마지막으로 허리를 뒤로 쭉 뺐다가 집어넣었다.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래쪽에서 내 욕망의 덩어리가 그녀의 몸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사정을 한 난 그대로 상관 소연의 몸 위에 쓰러졌다. 그녀도 가뿐 숨을 쉬고 있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녀의 가슴이 내 눈엔 묘하게 충동적이였다. 




상관 소연은 그 한 번의 정사로 만족을 못하였다. 그 후 난 그녀의 욕정이 다 할때까지 그녀와 함께 뒹굴러야 했다. 




한 사람이 태사의에 몸을 묻은 체 좌중을 내려다 보고 있다. 그의 주위에 있는 사람은 그가 내뿜는 기도에 의해 재대로 숨을 쉴 수 없었다.


역혈마 뇌 장천.


그것이 그 남자를 가르키는 이름이였다. 역천 마교. 정도, 사도, 마도로 구성된 중원 무림을 정복하고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그는 당금의 역천 마교의 교주였다. 그는 방금 전해들은 소식에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귀마자 냉 혼.


뇌 장천의 오른쪽에 시립해 냉기를 풀풀 날리고 있는 그는 역천 마교의 머리였다. 뇌 장천의 야욕에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지혜를 짜내어 개책을 마련했다. 그러나 그의 개책은 중원에 알려지기도 전에 틀어지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서 그의 심기는 지금 몹시 좋지 않았다.




“다시 설명해 보게”


뇌 장천이 앞에 부복해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저 그러니까 방금 남궁 세가에 있는 본교의 첩자에 의하면 남궁 성찬이 살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없다. 남궁 성찬은 본교에서 비밀리에 제게 하지 않았는가?”


냉 혼은 남자의 말에 소리쳤다. 평소 그를 알고 있던 주위 사람들은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적지 않게 놀랐다.


“그것이..... 현재 남궁 성찬은 한 여자를 대리고 한 달전에 남궁 세가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전에 기억을 잃었다고 전해왔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제거한 남궁 세가의 대공자는 가짜가 아닌가 생각되옵니다.!”


남자는 고개도 들지 못하고 말을 하고 있었다.


“알았다 그만 가보거라!”


뇌 장천의 말에 남자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대는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뇌 장천은 냉 혼을 보며 물었다. 냉 혼은 잠시동안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교주. 분명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려면 남궁 세가쪽에서 저희들의 낌새를 채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이는 필시 우리의 행동을 떠 보기 위한 함정이라 생각 됩니다.”


냉 혼은 조용히 말을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우선은 지금까지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사료되옵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앞당겨야 겠지요. 먼저 계획대로 각 문파의 소가주나, 차기 장문인으로 선정된 사람들을 한 시 바삐 제거해야 합니다.”


뇌 장천의 물음에 냉 혼은 계획을 서두를 것을 말했다. 뇌 장천은 냉 혼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곧 주위를 둘러 보고 행동을 실행 할것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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