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진구미호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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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무림에서는 가장 강했던 인물은, 류한이라는 100년전 사람이였다. 


하지만 그 조차 무공대결에서 이기지 못한 존재가 있었으니. 그를 바로....




제갈세가의 실권이 안착해 있는 작은 산에 고요한 외침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이봐~ 꺼내주라고, 꺼내주면 착하게 살께. 야!! 제갈놈들아!!"




그 소리에 산짐승이고 벌레이고 전혀 반응을 하지 않고 있었다.


마치 들리지 않는거처럼.




"크.. 제갈세가 놈들 내가 나가기만 해봐 가만 두지 않는다.."




그의 목소리는 괴이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어리다고 할까, 마치.. 변성기를 지나지 않은 소년같은 목소리였다. 


칭~~칭~~칭~~


그 소년의 목소리가 울려퍼질때마다. 덩달아. 한개의 괴음도 같이 울리고 있었다. 그 괴음의 정체는 바로, 쇠사슬, 그 소년이 외칠때마다 왜 쇠사슬이 울리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칭~~칭~~칭~~


마치 동물을 잡아노은 쇠사슬같이. 그 쇠사슬은 잠시도 멈추지 않고. 울리고 있었다. 그런게 반각이 지났을까. 그 소리의 진원지로 보이는 동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마치 없던곳이 생기는거처럼. 


그 동굴은 짐승,벌레,사람조차 인식하지 못한 곳이였다.




"뭐냐.. 봉인..봉인이 풀렸다?"




당행이라는 표정인지 불쾌한 표정인지 알수 없는 표정을 하고 있는 소년이 그 동굴속에서 나타났다.


그 소년은 엄청난 크기의 쇠사슬을 손과 발에 체워진 모습으로 겨우 햇빛이 들어올정도의 거리까지 나왔다.




"너냐.. 봉인을 푼 녀석이?"




아무도 없는곳에 소년은 마치 누가 있는거처럼 말했다. 그러자 이상하게 방금까지 없던 존재가 나타났다. 무림인처럼 기를 갈무하는게 아니라 아예 아무것도 없는 곳에 나타났는데도 소년은 놀라지 않았다.


오히려 나타난 존재를 보고 놀랐다. 17살정도될까. 미인이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할정도로 외모를 한 소녀였다. 소녀는 거대한 천으로 온몸을 덮고 있었지만, 소년은 단번에 알아차렸다. 이 아이는 여자아이라고.




"호오~...제갈여식이냐.. 봉인을 푼것 보니깐.."




"예. 맞습니다. 구미호님."




온몸을 덮고 있던 인간이 소녀라는것보다.


무림인들한테는 소녀의 말이 충격적인 사실이였다. 100년전 무림역사상 가장 강했던 검신 류한을. 


무공으로 제압할뿐 아니라. 모든 무림의 역사를 흝으러 놓은 존재인. 구미호가 바로 동굴에 같혀 있는 소년라니. 도대체 그를 누가 봉인했단말이냐. 정무림과 흑무림의 힘을 합쳐도 작은상처정도밖에 만들지 못했던 그를 말인가.




"알고 있는거보니.. 실수로 봉인을 해제한것은 아닐테고.."




"......"




소녀는 부정도 근정도 하지 않았지만. 구미호는 단번에 알아차렸다. 자신이 이곳에 봉인되기전에 흑무림과 정무림이 힘을 합쳐서 자신을 피박했다고 모든 사람이 생각하고 있지만,실제로는 흑무림에서는 실세들은 전혀 힘을 보태주지 않았다. 그덕에 아마 지금쯤은 흑무림이 재배하는 무림이 돼어있지 않을까라는것은 어린아이도 유추할수 있을정도의 내용들.




"흑무림때문이지.."




"!!!!!!!!"




"크크크.. 역시"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숨길려고 거대한 천으로 온몸을 덮고 있었지만. 100년전에 이미 최강이된 구미호였다. 그따위 천쪼가리로 구미호의 눈을 피할수 없었다.




"하지만. 너희 제갈세가때문에 100년동안 이 칙칙한 동굴속에 살고 있었는데 과연 내가 도움을 줄꺼라고 생각하냐?"




이 질문에 소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당연한 소리였다. 과연 누가 자신을 100년동안 곰팡이내가 나는곳에 먹을것도 주지 않고, 봉인해뒀는데. 도움을 주겠는가. 특히 제갈세가에 의한 봉인이였으니. 말을 해서 뭐하겠는가.




"하지만. 구미호님은 우리를 도와주실수밖에 없습니다."




"하아?... 미쳤군. 100년이라는 시간을 봉인때문에 이런 동굴에 있었지만. 봉인이 풀린 이상 아무도 나를 맊을수 없


다는거 알텐데?"




"당연히요..."




알고 있다는 소리에 오히려 당황한것은 구미호였다. 몰랐다라던가 그런 답을 원한것은 아니였지만. 너무 당당하게 말하니. 당황한것이다.




"우선 제갈세가로 가시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잠시 생각하던 구미호는 어짜피 지금 봉인된지 100년이라는 시간때문에 요력을 완벽하게 다루지 못하니. 제갈세가로 가서 한바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천천히 그녀를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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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작가 이미도령입니다. 이미 도령이라는 뜻에 이미도령.. 크크크크.


우선 구미호 설정은 남성체입니다. 양성체로 할까 고민끝에. 남성체로...


초보작가에게는 욕보다 사랑을~ 부탁합니다.


최대한 노력하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비판이랑 비평을 많이 해주세요. 


고칠점이 있으면 고처야한다는 신조입니다.


리플은 작가들의 힘입니다. 리플 부탁해요.


한글이 안깔려서 그냥 텍스트로 쓴 덕분에 오타가 많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 점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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