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태극 파천황 - 3부

본문

태극 파천황 -太極 破天荒- 3




하후마린이 눈을 번쩍 떴다..




헌데 하후마린의 눈빛은 핏빛에 물들고 광기가 풀풀 흩날리고 있었다.




마린의 억센 팔이 주예설을 끌어안는다..




[ 헉 마린아... 엄마야 .. ]




빙글! 털썩!




하후마린은 어머니인 주예설을 바닥에 눕히고는 ...




[ 흐흐흐...흐흐..흡 ]




마린은 콧속으로 파고드는 여인의 체향을 깊게 음미했다. 




[ 으흐흐흐 .. ]




[ 안돼! .. 으헉! ]




하후마린은 견딜 수 없는 욕정이 치밀어 올라 몸부림쳤다. 




[ 흐흐흐 .. ]




하후마린은 엄마의 양 발목을 잡고는 옆으로 쫘~악 벌렸다.




순간 엄마인 주예설의 백색의 털이 수북한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그랬다 주예설은 백발에 백미(白眉)에 보지 털까지 백색이었다.




[ 꼬르륵! ]




주예설은 너무나 큰 충격에 졸도를 했다.




주예설과 하후마린을 지켜보던 여인들은 하후마린의 행동에 모두들 놀랐다.




[ 왜 ... 마린이가 ..왜 ? ]




그때 .. 태극화광이 빛나는 하후몽련이 글이 적힌 동굴 벽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잠시후 ....




[ 할머니 ... 할머니 .. ]




몽련이 부르자 세명의 여인이 몽련에게 날아갔다.




[ 할머니 여기보세요.. ]




몽련이 가르키는 곳에는 그들이 읽다가 만 대목이었다.




- 핏빛연못은 혼돈마역지연(混沌魔逆地蓮)으로 그곳은 내가 익힌 혼돈마경(混沌魔經)과 혼돈지기와 나의 공력이 뭉처져 탄생된 것으로 혼돈마수(混沌魔水)를 전부다 흡수하면 혼돈마경을 십이성터득하게 된다.허나 내가 어머니를 겁탈한 것과 같이 마성이 일어나서 그 욕정을 풀지 못할 경우 폭발해 죽게된다. 그리고 태극만상전능신혈맥은 강한 신체이기에 욕정도 강해 최소한 5명의 여인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다섯 번째 여인은 중요하다. 태극만상전능신혈맥남아(男兒)는 네 번째 여인과의 교접후 탈진해 잠에 떨어질 것이다. 허나 파정(破精)을 하지 못하였기에 그대로 두면 몸이 


팽창하여 폭사(暴死)를 하게되 목숨을 잃게된다. 그렇기에 다섯 번째 여인이 파정을 할 수 있게 해야한다. 다섯 번째 여인은 절대로 정신을 잃으면 안 된다.




[ 헉! 이런 일이 .. ]




[ 어떻게 해 .. ]




한편 마린이는 ...




마린의 혀가 따뜻하고 내밀한 엄마의 보지구멍안으로 스며들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도 마린은 본능적으로 엄마인 주예설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순간, 




[ 아~흑! ]




혼절해 있던 주예설의 두 눈이 번쩍 떠졌다.




퍼득~!




주예설의 교구가 퍼덕였다. 




[ 아...안...돼... ]




주에설의 입에서는 거부의 신음성이 토해져 나왔다. 




하나, 




마린은 집요하게 엄마의 보지를 공격했다. 




[ 쯔습…쯥으으읍….쯥쯥… 할짝 할짝 ]




부드러운 혀가 뱀과도 같이 엄마보지 구석구석을 핥아가고... 




[ 아흑...... 아아....... 흑........!󰡓]




아들의 애무에 주예설은 교성을 발하기 시작했다.




주예설이 반응하는 건 사령미후의 영향이 컸다. 사령미후의 음란함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어느 한 순간, 마린이의 혀는 빳빳하게 곤두서며 마린의 머리가 움직일 때마다 마린의 혀는 엄마의 보지구멍 깊숙이 찔러갔다. 




퍼덕!... 퍼덕!...




주예설의 허리가 튕겨지기 시작했다.




[ 학! 학! 학!~~~~~~~~~~~~~~~~~~!!! ]




[ 흡! 흡흡 .. ] 




여인의 육체, 정신이야 어찌 되든 한 번 불이 붙으면 좀처럼 꺼지지 않는 것이 바로 여인의 육체다. 




급기야, 




하후마린은 헐떡이며 머리를 떼었다. 




하후마린의 얼굴의 입주위에는 엄마가 흘린 보짓물로 번들거렸다.




이어, 하후마린은 무릎걸음으로 엄마의 허벅지 사이로 걸어갔다. 




하후마린은 성이나서 거대해질 대로 거대해진 자신의 좆을 잡고는 거친 숨을 토하며 벌려 세워진 


엄마의 허벅지 안쪽.. 보지구멍을 주시했다. 




여인의 신비지..




헌데 주에설의 보지털은 검은 색이 아니라 백색이었다.




백색 보지털로 가려진 보지 둔덕.. 가히 환상적이었다.




화알짝 입을 얼며 꽃피운 꽃잎 같은 비밀의 구멍... 연분홍 꽃술이 촉촉이 젖어 있는 보지구멍은 뜨거운 숨을 토하며 하후마린의 거대한 좆을 갈망하고 있었다. 




이윽고 하후마린의 거대좆이 엄마인 주예설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려고 헐떡인다. 




부르르... 




어느 순간, 주예설의 교구가 경련을 일으켰다. 




주예설은 느껴졌다. 




자신의 하체를 지그시 압박해 오며 문질러지는 뜨거운 불기둥을... 




주에설은 거부를 해야하는데 자신의 마음 한구석에서는 묘한 쾌감이 일어낫다.




그것은 바로 사령미후의 모든 것을 주예설이 받았기 때문이다.




하여튼..




주예설의 보지는 이미 흥건한 애액과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꽈---악! 




하후마린은 엄마인 주예설의 만월같이 부푼 엉덩이를 잡아끌었다.




[ 아.. 제..발.. 마린아 .. 안 돼 ] 




주에설은 애원했다. 




하나, 




푹--- 




거침없이 진입해 들어가는 엄청난 마린의 거대한 좆, 




일순, 




[ 아..악! ] 




주예설은 눈을 치켜 뜨며 숨넘어갈 듯한 비명을 토했다. 




그것은 그녀로서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충격이었다. 




[ 으~헉! ... ] 




하후마린은 미쳐가고 있었다. 




허벅지가 파르르 떨리고 하후마린의 거대한 좆이 주에설의 보지구멍깊숙이 파고들자 주에설은 우는 듯한 비명을 토했다. 




[ 아흐흐흑...악! ] 




주예설은 입을 쩍 벌리며 눈을 부릅떴다.




주예설은 몰랐다.




자신의 몸이 처녀적 시절로 돌아가 있다는 것을 ... 다시 말해 처녀막까지도 새롭게 생겨났다는 것을.. 




그러하기에 주예설은 극렬한 통증, 파괴의 아픔은 여인이 참기에 너무도 큰 고통을 느껴야만 했다.




그리고 또 주예설은 남편의 좆보다 배나 큰 좆에 또다시 고통을 느껴야만 했다.




반면 하후마린의 몸도 뻣뻣하게 경직되어갔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긴축감이 엄습하여 몸의 일부를 옥죄어 오는 것이 아닌가? 




흡반이 빨아들이는 것 같이 주예설의 보지는 하후마린의 좆을 끊어 버릴 듯이 빨아 당기는 것이었다.




하후마린의 손에 올려진 채 좌우로 활짝 벌려진 허벅지 사이. 도톰하게 살이 오른 신비의 언덕, 




그것은 우는 듯 혈루를 흘리고 있다. 




처녀막이 파괴되면서 흘리는 눈물이었다. 




하후마린은 거칠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퍼억퍼억.! 푸욱푸욱......퍼억퍼억.! 푸욱푸욱......퍼억퍼억.! 푸욱푸욱......퍼억퍼억.!




[ 헉! 헉! 헉! ]




[ 욱..욱..욱..윽..윽..윽.. 너무 아퍼...악악악... 그만 ...그만... ]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하후마린이 엄마인 주예설의 보지를 그 큰 좆으로 박아댈때마다 피와 보지 물이 범벅이 되어 주예설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 으으….아으아…아아….아아아… ]




하후마린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몸을 떨었다. 




허나. 주예설은 하후마린이 박을 때마다 파고드는 고통에 어찌할 줄을 몰랐다. 




[ 하흐으으... ]




하후마린은 자신의 배 밑에서 몸부림치는 여체의 감미로움에 미처가고있었다.




엄마인 주예설은 실로 훌륭한 명기였다. 




하후마린의 좆을 문어발처럼 조여드는 흡입 감이란...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경련 하니 하후마린에게는 초유의 전율 감이었다. 




어느덧 고통에 주예설은 허연 거품을 머금고는 졸도를 한 상태였지만 하후마린은 끝낼 줄을 모르고 계속해서 박아대고 있었다.




주예설은 졸도했지만 그녀의 보지는 살아있는 생명체 마냥 계속해서 하후마린의 좆을 물어대는것이었다.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앵혈과 보짓물이 사방으로 튄다.




주에설의 보지는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많은 양의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푸욱푸욱......퍼억퍼억.....뿌직뿌직......퍼억퍼억......철썩! 철썩! 철썩! 철썩!




[ 헉.................. 헉! ]




그런 하후마린과 주예설을 보고는 여인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허나 저대로 두면 주예설이 죽을 것만 같았다.




성스러운 불광을 흘리고 있던 주려군이 입을 열었다.




[ 애들아 저러다 마린애미 일치러겠다. 어차피 정해진 일이라면 저 애기 일 당하기전에 구해내라.. ]




[ ...... ]




모두들 말이 없자 주려군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 누가 먼저 할거냐? ]




그때 




적발(赤髮)에 적미(赤眉) 심지어 보지털까지 적색(赤色)인 하후몽련이 입을 열었다.




[ 제가 어머니를 대신할께요.. 할머니 저 먼저 할께요. 어머니좀 빼내주세요.. ]




[ 알았다. 장하군아 .. 몽련아.. ]




[ 네에 할머님 .. ]




[ 오냐 알았다. ]




주려군과 그리고 녹발과 녹미에 온통 녹색투성인 금사란이 하후마린밑에 깔려 개 거품을 물고 축 늘어저있는 주예설을 끌어냈다.




[ 으헝... ]




순간 먹이를 빼앗긴 짐승 마냥 표효를하며 광기를 번떡이며 주려군과 금사란을 향해 덮처갈려는 순간..




[ 마린아 .. 이리 오렴 .. 누나가 기다리고 있잖아. 마린아 ]




하후마린은 고개를 휙하고 돌렸다. 




순간 마린의 눈 속에 적발에 적미 그리고 보지털까지 적색을 띠고있는 하후몽련을 쳐다보며 눈에 광기가 짙어졌다.




[ 흐흐흐... ]




하후마린은 음소를 흘리며 몽련에게로 다가갔다. 




하후몽련은 하후마린의 좆을 보는 순간 두려움이 몰려왔다.




하후마린의 좆은 엄마보지의 처녀막을 뚫을 때 피가 묻어 하후몽련이 보기에는 지옥나찰의 모습까지 보였다.




지금까지 남자의 좆을 처음 보는 하후몽련이었기에 그 공포는 더 했다.




하후몽련이 뒷걸음을 쳤다.




하후마린의 눈엔 번들번들 욕화가 일렁였고, 절로 입안이 말랐다. 




[ 꾸울꺽! ]




반미치광이가 되어있는 하후마린의 눈에도 비쳐진 몽련의 나신은 정말로 황홀했다. 




근육질의 탱탱한 젖가슴, 기름진 아랫배, 정당히 살이 오른 허리, 그 아래로 드넓은 엉덩이가 나타나고 그 앞쪽으로 불긋불긋한 보지 털이 모습을 나타낸다. 




붉은 털은 점점 짙어지다가 하나의 둔덕에 이르러 절정을 이룬다. 약간 붉은 피부 탓인지 붉은 털은 울창하면서도 생기가 넘쳐 보였다. 




뒷걸음 칠 때마다 갈라진 보지 양쪽 살들이 그리고 대음순이 꿈틀거리는 것이 하후마린의 시야를 가득 채운다.




[ 헉! ]




누나의 보지를 본 하후마린은 아직 못다푼 욕정 때문에 치미는 욕정을 주체키 힘들 지경까지 이르렀다. 




하후마린은 벌겋게 상기된 눈으로 누나의 나신을 훑었다. 




하후몽련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하후마린은 손을 뻗어 거침없이 누나인 하후몽련의 보지를 더듬었다. 




따뜻했다. 




하후마린은 자신의 거대좆을 손으로 잡고는 누나의 몸 위로 자신을 던졌다.




[ 흐흐흐... ]




[ 하악! ]




순간, 몽련은 눈에 비친 광기에 찬 하후마린의 광기에 찬 눈빛을 보고는 비로소 자신이 어떤 짓을 당하게 되는지 깨달았다. 




그녀는 하후몽련은 두려움에 소리쳤다.




[ 악마! ]




그러나 하후마린은 잔인한 표정을 지으며 허리를 힘껏 눌렀다.




푸~욱!




[ 으~ 헉! ]




[ 아악---! ]




바동거리던 하후몽련의 두 눈이 한순간 새하얗게 떠졌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느낌! 




그 느낌은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하후몽련이 고통을 추수를 시간도 없이 하후마린은 거칠게 누나의 보지에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철썩! 퍽! 퍽




하후몽련의 함문과 허벅지는 처녀막의 파괴로 인하여 흘린 앵혈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 으으….아으아…아아….아아아…헉헉헉! ]




[ 악! 아파, 아파, 아, 아, 아~~~ 흐흑, 그만..그..그만. 제발, 아파! 아~~~~ ]




이 모두가 하후몽련에게는 현실의 일로 느껴지지가 않았다. 하지만 




동생의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안을 그득 채워진 것은 틀림없는 현실의 일이었다.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엄마를 닮았는지 하후몽련은 처음 하는 관계였지만 그녀의 보지도 완전 조개보지였고 명기였다.




하후마린은 미처 가고 있었다.




하후마린은 하후몽련의 비명에 아랑곳하지 않고 사정없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 욱..욱..욱..윽..윽..윽.. 너무 아퍼...엉엉엉... 그만 ...그만... ]




[ 헉! 헉! 헉! ]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둔탁한 소리가 나던 것이 하후몽련이 보지물을 흘리기 시작하자.. 또 다른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퍼억....퍼억...푹푹푹철썩! 철썩! 철썩! 철썩! 퍽! 퍽 퍽! 퍽




[ 아아...앙...나 죽을 거 같아....그만..앙앙 .. 제발 아아...앙...나 죽어 ... ]




[ 으으….아으아…아아….아아아… ]




얼마를 박아댔을까? 하후몽련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게거품을 입에 물고는 졸도를 해버렸다.




그때 황금색으로 출렁이는 금아향이 나서며 금사란과 주려군을 보며 입을 열었다.




[ 할머님 . 어머님. 저러다 몽련이가 죽겠어요.. 제가 대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




금아향은 조심스럽게 시어머니와 시할머니에게 말을 꺼냈다.




[ 그래 아가 미안하구나 .. 그러나 어떻하겠냐. 마린이가 사는 길은 이길 밖에 없는걸... ]




[ 네 어머님.. 그럼 ]




금아향이 하후마린에게로 걸어갔다.




[ 마린아 .. 이 할미에게로 오느라... ]




순간 ...




정신 없이 누나인 하후몽련의 보지를 공략하던 마린을 고개를 홱! 돌렸다.




하후마린의 눈에는 금발에 금미 그리고 보지털까지 황금색인 여인이 보일 뿐이지 할머니로 보이지 않았다.




하후마린은 황금색 출렁이는 할머니 금아향을 보자 광기에 번득이던 눈에 더욱 광기를 발하며 할머니 금아향을 덮처갔다.




[ 으~헝! ]




[ 악! ]




하후마린은 욕정의 광기에 이글거리는 눈길로 할머니인 금아향의 뇌살적인 몸매를 새삼 흝어보더니 하후마린은 눈알이 뒤집어지고 콧심이 폭풍처럼 거칠어졌다.




[ 으흐흐흐.....! ]




진정 황금빛으로 빛나는 금아향의 몸은 조물주의 걸작, 바로 그것이었다. 




사슴처럼 길고 가냘픈 목을 따라 내리면 매끄러운 양어깨가 빛을 발하고 있었다. 




잘 익은 수밀도처럼 탄력 넘치는 두 젖가슴은 그리고 황금빛이 도는 젖꼭지..




한 줌도 채 아니 되는 허리와 앙증스럽게 숨은 배꼽... 그 아래로 풍만스럽기 그지없는 둔부와 백옥보다도 더 맑고 투명한 허벅지가 너무도 진한 유혹의 향기를 내뿜고 있었다. 




그리고 황금빛 털에 휩싸인 보지.. 




금아향은 하후마린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고는 수치심과 치욕 감에 금아향은 몇 번이나 죽고싶었다.




허나, 귀여운 손자를 살리고 저주에서 벗어나는 길이기에 그녀로서는 도저히 혀를 깨물 수 조차도 없었던 것이다. 




그런 그녀를 놀리는 듯 하후마린은 금아향의 무성한 황금빛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광기에 찬 눈동자를 번떡이고 있었다.




[ 흐흐흐흐 ... ]




하후마린은 할머니인 금아향의 두 발목을 잡았다.




[ 안돼! 무서워.... ]




금아향은 공포가 몰려옴을 느끼고는 비명을 질렀다.




허나 이제는 늦었다.




하후마린은 할머니의 다리를 양쪽으로 쫘~악 벌렸다.




애원도 앙탈도 소용없었다. 




하후마린은 애무나 부드러운 전희 따위는 존재치 않다는 듯 그대로 할머니 금아향의 보지구멍에 좆을 박았다




푸~욱!




[ 아악.....! ]




짧은 외마디의 비명과 더불어 금아향은 엄청난 아픔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대로 까무러쳐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상대가 할머니든 아니든... 까무러쳤던 말건 간에 짐승으로 변한 하후마린은 욕심을 채우기에 정신이 없었으니...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하후마린이 금아향의 보지구멍에 좆을 사정없이 박아댈때마다 금아향은 혼절 중에서도 지옥같은 고통을 이기질 못하는 듯 금아향의 황금빛 몸은 무섭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벌써 하후마린과 금아향의 주위에는 흥건한 피가 흘러내렸다. 




금아향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하후마린의 좆에는 피와 보짓물이 묻어 번덜거리고 있었다.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탁.탁.탁.탁.탁..탁..탁 푹푹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금사란과 주려군은 눈물을 흘리며 서있었다.




[ 아가 너무나 잔인하구나. ]




[ 흑흑흑 어머님.. ]




[ 이 늙은이를 오래살게한 하늘이 원망스럽군 아.. ]




[ 어머님 ... 흑흑흑! ]




[ 어멈아 준비해라 ... 어떻하던 시작한일 아이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해야될 것 아니냐.. ]




[ 네 어머님.. ]




[ 너에게 미안하구나 .. ]




[ 어머님 괜찮습니다 .. 그럼.. ]




금사란은 녹발과 녹미 그리고 녹색보지털을 흩날리며(?) 하후마린에게로 다가갔다.




아~아아!




하후가의 저주는 어디까지인가?




하후마린의 저주벗어나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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