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물

여대생 미희. - 7부

본문

너 여기서 뭐하니?"




"예?"




미희는 서둘러 옷을 주워 입으려는데, 그 아저씨가 빠르게 미희에게 다가왔다. 




"남자놈은 어디갔어?"




"무슨 소리에요?"




"여기서 했구만? 남자놈은 먼저 갔어? 얼굴보니, 강간은 아닌 거 같은데?"




"아니에요!"




자리를 피하려는 미희를 붙잡은 아저씨는 다짜고짜 미희의 치마 아래로 손을 쑤욱 넣었다. 팬티를 입지 않은 미희의 보지에 손이 닿으니, 씩 웃으며 뭔가 만족한다는 표정을 보였다. 




"이래도 아니야? 잘 씻었어야지. 좃물이 아직도 남아 있구만?"




미희의 공사장 감독으로 보이는 아저씨에게 보지를 잡힌 채, 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몸을 최대한 숙였다. 하지만 소리를 지르지 않는 미희의 보지 속으로 아저씨의 손이 더욱 파고 들었다. 




"가만 있어봐! 금방 끝낼 게!"




이제는 다른 손으로 브라도 안한 미희의 가슴을 움켜쥐며 미희를 품에 안는 아저씨의 힘은 대단했다. 미희가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미희가 예상한 대로 공사장 감독인 그는 이 기회를 놓칠 생각이 없었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애가 노팬티에 노브라로 공사장에서 단둘이 마주치고도 그냥 보내줄 남자가 있겠냐?




"가까이서 보니, 진짜 예쁘네? 응? 너 몇살이니?"




"스... 스무살이요. 하윽"




"그럼 대학생?"




"네... 흐윽"




"허~ 잘 느끼네?"




미희의 보지 속에 굵은 손가락을 밀어 넣은 채 말을 시키는 아저씨는, 미희의 보지가 손가락을 꼬옥 잡아주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 그 어떤 술집 아가씨들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기분이다. 게다가 너무 예뻤다. 긴 생머리에 연예인처럼 예쁜 얼굴과 풍만한 가슴에 몸매까지 완벽했다. 이런 여자애가 노팬티에 노브라 차림이라니, 세상에 이런 횡재가 있나.




"너도 빨리 하고 가는 게 낫겠지?"




"..."




보지를 잡힌 채 고개를 끄덕이는 미희를 보며 아저씨는 미희의 보지를 놔줬다. 미희는 아저씨에게서 떨어져 긴장한 채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었다. 




"야. 다시 씻게는 안 할 테니까. 간단히 하고 빨리 끝내자. 응?"




"..."




"뭐 대답이 없어. 지금 당장 쓰러뜨리고 덮쳐줘?"




"아... 아니요"




"그럼 벗어"




"예?"




"다 벗으라고. 더러워지면 안될테니까, 저기 선반위에 올려 둬"




"네..."




미희는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오늘 하루에만 몇 명의 남자와 몇 번이나 했는지 세기도 힘든데, 한 명 더 지나간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을 것 같았다. 웃긴 건 슬프고 두렵기보다는 흥분이 된다는 것이었다. 미희는 자신의 그런 몸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 아저씨가 바지를 벗는 순간. 모든 걸 잊을 수 있었다. 정말 기괴하게 생긴 자지였다. 자지에 큰 사마귀가 있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무척 예쁜 여대생이 옷을 벗으며 자신의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에 그는 만족한 웃음을 지었다. 




"아. 이거? 신기하지? 여자들이 이 거에 껌뻑 죽거든. 사마귀 맞아"




자신이 그 아저씨의 자지를 훔쳐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킨 미희는 급하게 고개를 숙였지만, 그는 이제 다 벗은 미희의 몸을 내려다 보며 감탄했다.




"너. 몸이 진짜 죽이는구나? 아니, 이런 건 아름답다고 하나? 캬~ 아름답다는 말 생전 처음 써보는 거 같다"




"..."




"야. 똑바로 서 봐. 좀 감상 좀 하자"




미희는 그가 시키는데로 발가벗은 채로 똑바로 섰다. 정말 아름다운 스무살 여대생 미희의 몸이 그의 눈 앞에 완전히 드러났다. 그는 그 모습에 감탄하며 자지가 엄청나게 커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이 여자애를 완전히 느껴보고 싶었다. 




"자. 이제 이리와서 내 자지 좀 빨아봐. 해봤지?"




이상하게 생긴 그 자지를 빨라는 말에 미희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빨리 지금 이 순간을 지나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미희가 다가와 자신의 자지를 잡는 모습에 그는 감탄했다. 하얗고 고운 손이 험하게 생긴 그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았다.




"으~ 좋네. 어서 빨아봐"




미희는 더 지체하지 않고 바로 그의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너무 커서 턱이 아팠다. 그리고 오줌을 싸고 잘 처리 안했는지, 찝찌름한 맛도 났다. 하지만, 미희는 그의 자지를 입에 잔뜩 물었다가 빼내고 혀로 기둥을 핥고, 털이 잔뜩 난 부랄도 핥았다. 




예쁜 얼굴로 사까시를 너무 잘하는 미희에게 그는 감탄했다. 바로 반응이 올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아까운 정액을 지금 싸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으~ 죽겠네. 야. 그만하고 여기 짚고 엎드려봐"




미희가 엎드리자 그는 예쁘게 드러난 미희의 보지를 잠시 감상했다.




"얼굴이랑 몸 만큼이나 보지도 예쁘네. 캬~ "




그리고 미희의 보지에 입을 가져가 빨았다. 




"하윽~"




미희가 내는 신음 소리에 만족하며 미희의 보지를 핥다가 혀를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점점 커지는 미희의 신음소리에 자신도 흥분이 되었다. 보지 앞쪽의 작은 알갱이를 혀로 툭 쳐서 밀었다가, 입술로 빨고 다시 혀로 살살 긁었다.




"아흐응~"




더 견디지 못하고 미희가 몸을 비틀며 쓰러지려고 했다. 그는 그런 미희의 엉덩이를 쓰러지지 않게 붙잡았다. 그리고 일어나 자지를 보지 입구에 비볐다.




미희는 잔뜩 긴장했다. 좀 전에 고삐리들과 할 때랑은 달랐다. 일단 그의 물건이 너무 컸고, 괴상했다. 저런 게 들어오면 어떤 기분일까? 




고민할 틈은 없었다. 이미 그의 물건이 미희의 질을 파고 들기 시작했다.




"아윽~"




미희는 너무 크게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를 막으려고 자신의 입을 스스로 틀어 막은 채, 한 손으로만 땅을 짚다가 앞으로 엎어질 뻔 했다. 그가 그런 미희의 골반을 붙잡아 세우며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가까스로 신음을 삼킨 미희가 다시 두 손으로 선반을 짚을 때까지 자지를 넣은 채 기다렸다. 




자지를 가득 조여주며 감싸는 미희의 보지살을 느끼다가 쌀것 같았다. 그는 바로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미희는 머리가 울리는 것 같은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꼈다. 




"헉헉. 진짜. 죽이네. 내가..."




벌써 신호가 올 것 같았다. 그는 미희를 들어 올려 안았다. 미희는 그에게 안긴 채, 그가 다리를 들어 올리는데로 호응했고, 그는 다시 미희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으윽~"




다시 깊이 파고드는 그의 자지에 미희는 미칠 것 같은 쾌감을 느꼈다. 이제 그의 목에 매달린 것 마냥 안겨서 그의 자지를 느끼며 미희도 허리를 움직였다. 그도 미희의 잘록한 허리가 흔들리며 질 속에서 느껴지는 자지의 쾌감에 만족했다. 




"아후~ 윽!"




참으려 했지만, 결국 그의 정액이 미희의 보지 속으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미희도 엄청 느끼고 그의 자지를 물어주며 정액을 받아냈다. 울컥거리며 사정하는 그의 정액이 나오는 게 멈출 때까지 미희는 그의 목에 매달려 있었다. 




그가 충분히 쾌감을 만끽하고 자지를 뽑아내자, 미희의 보지 속에서 정액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그는 그 모습을 보면서 바닥에 주저 앉았다. 




"진짜. 죽인다. 어?"




미희는 그런 그를 보면서 다시 옷을 주워 입었다. 그가 다시 붙잡을까 두려웠기도 했고, 또 누군가 올까봐 무서웠다.




"벌써 가게?"




"예?"




"아냐. 가라. 그리고 고맙다"




고맙다는 그의 말에 미희는 고개를 꾸벅이고 재빨리 그에게서 멀어졌다. 혹시라도 그가 따라와 붙잡을까봐 두려웠고, 그래서 아직까지도 그의 자지 때문에 욱신거리는 보지가 들킬까봐 빠른 걸음으로 공사장을 빠져나왔다. 




어느덧 주위는 어두워졌고, 미희는 아직도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정액을 닦고 싶었다. 가까운 화장실에 들러 정액을 닦아내고,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가 훔쳐보는 눈길이 싫기도 했고, 무섭기도 해서 전화기를 꺼내 전화하는 척 했다. 




엄청난 하루를 보냈다. 




미희는 보지가 욱신거리는 것 같았다. 얼마나 많은 남자들의 정액을 받아 냈는지, 아직도 보지 속에는 여러 남자들의 정액들이 섞여 뒤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미희는 엄마가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또 아빠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책상에 엎드려 오늘 하루를 떠올리니, 정신이 멍해지는 것 같았다. 자신이 아무에게나 대주는 그런 여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또 누군가 원하면 또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은 뭘까.




난 걸레다.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 걸까. 걸레 여대생이라니, 웃기지도 않는다. 미희는 일어나 거울에 자신을 비춰봤다. 바보같은 여자애가 하나 서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웃어보이고 싶은데, 웃음은 나오질 않는다. 




부모님과 저녁을 먹으려는데, 윤호 선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동아리 사람들이랑 술 마시는데, 나오란다. 너무 멀고 귀찮다. 분명히 술이 목적이 아닐 것이다. 윤호 선배는 기회를 봐서 또 미희랑 하고 싶어서 부르는 게 분명하다. 하지만 미희는 또 그게 싫지가 않다.




윤호를 만나러 다시 학교 근처로 갔다.




동아리 선배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고, 미희가 도착하니 모두들 좋다고 환호했다. 다른 여자애들도 있는데, 지나치게 좋아하는 티들을 낸다. 그만큼 미희는 너무 예쁜 여자애였다. 엷은 셔츠에 짧은 치마를 입은 미희의 몸매도 완벽했다. 선배들을 만나러 나오느라 브라와 팬티는 입고 있긴 했지만, 도톰하게 솟은 미희의 가슴은 선배들의 눈을 떼질 못하게 했다. 




"미희야. 우리 이번 주말에 mt 가는데, 갈 거지?"




"예? 아..."




"가자. 응? mt도 같이 가고 그래야지?"




"예..."




남자선배들은 미희가 가겠다는 말에 환호들을 했다. 그런데, 윤호만 조금 표정이 좋지 않다. 다른 여자애들은 미희에게만 집중하는 선배들이 못마땅한 표정들이었는데, 선배 언니들은 씁쓸한 표정들을 지었다. 미희는 그 씁쓸한 표정들을 자신이 너무 인기 있어서 그러는 것이라 생각했다. 




같이 mt를 가기로 하고, 함께 술을 마시다가 점점 취기가 오르고 있었다. 화장실을 가려고 미희가 일어나려는데, 윤호 선배도 함께 일어났다. 윤호 선배는 화장실로 향하는 미희에게 다녀와서 잠깐 보자고 속삭이고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미희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윤호는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고, 미희를 술집 뒷골목으로 데려갔다. 




"야 너 mt 갈꺼야?"




"왜... 요?"




"너 거기 가면 딴 놈한테 따인다?"




"예?"




"저 놈들 죄다 너 먹고 싶어 하는 놈들이야. 괜찮겠어?"




"선배가 지켜주면 되잖아요"




"아~ 씨. 난 몰라"




대화를 마친것 같아서 미희가 들어가려는데, 윤호가 미희의 팔을 붙잡았다. 




"나 지금 하고 싶은데..."




"예? 어디서요..."




"여기 이쪽 골목으로는 사람들 안와. 여기 창고로 향하는 골목이잖아. 밤에는 사람 안다녀"




"여기에서요?"




"어... 하자. 응?"




"어떻게요..."




"괜찮아. 하자. 응?"




윤호는 그러면서 미희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미희는 사실 윤호가 으슥한 곳으로 데려 올때부터 젖기 시작했었다. 하루종일 그렇게 많은 섹스를 하고서도 이러는 자신의 몸이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그랬다. 




"아..."




"빨리 할게"




미희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은 윤호는 미희가 이미 젖어 있다는 사실에 미소 지었다.




"너도 젖었네 뭐"




윤호는 지체없이 미희의 팬티를 벗겨내고, 미희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만 빨리 내리고는 이미 잔뜩 발기된 자지를 미희의 보지 속에 짚어 넣었다. 




"흐윽~"




"아우~ 진짜. 너. 와~ 할 때마다 죽여준다. 끝내줘. 허억~"




쌀쌀한 밤기운 속에서 미희의 따스한 보지속으로 자지를 넣은 윤호는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미희는 아무런 저항없이 팔로 벽을 짚은 채 윤호의 자지를 받아 드렸다.




"헉헉. 아~ 빨리 해야 하는데... 술 때문인가... 헉헉"




술을 마셔서 인지, 윤호가 오래 걸리는 것 같았다. 미희는 점점 좋아지는 기분에 갈것 같기는 했지만, 누군가에게 들킬까봐 걱정되어 빨리 끝내고 싶었다.




"흐응~ 하응~ 빠... 빨리요"




"그... 그래.. 헉헉"




미희가 먼저 반응이 오고 말았다. 윤호는 아직 한 참 허리운동 중인데, 미희는 이미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쓰러질것 같았다.




"하흑~"




"미... 미희야. 소리 너무 커"




윤호는 급하게 미희의 입을 막고 허리를 계속 움직였지만, 여전히 반응이 오질 않았다. 미희는 오르가즘에서 정신이 돌아오면서 윤호를 돕기로 했다. 항상 미희의 보지 넣기만 해도 잘 싸기만 하는 남자들 때문에 생각도 안해본 일이었지만, 고교시절 날라리 놈을 사귀면서 배웠던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아랫배에 힘을 줘 미희가 질 입구를 조였다. 항상 자연스럽게 흥분이 되면서 조였던 일인데, 지금은 일부러 더 힘을 줘 윤호의 자지를 조여봤다. 그리고 미희의 그런 행동에 대한 반응은 빨랐다.




"흐윽~ 야. 미... 미희야... 너"




갑자기 강하게 조이는 미희의 보지에 윤호는 자지가 잘려나갈것 같은 쾌감을 느끼며 반응이 바로 왔다. 이제 쌀 것 같았다. 




"싸... 싼다"




미희는 질 안에 퍼져 나오는 윤호의 정액을 느끼며 안도감과 동시에 또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울컥 거리며 쏟아져 내리는 윤호의 정액이 다 나온 것 같으니, 윤호는 자지를 뽑아 냈다.




"흐윽"




"하아~ 미희야. 와... 진짜 너 말도 안나온다"




"..."




"너 들어가서 나랑 사귄다고 하자"




"예?"




"안그럼 너 mt가서 따여. 나랑 오늘부터 사귄다고 하자"




술자리로 다시 돌아간 윤호는 모두의 앞에서 미희의 손을 잡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미희랑 사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남자들은 실망스러운 표정들을 지었지만, 입으로는 축하한다고 하며 아쉬움도 표현들 했다. 




너무 많은 섹스와 술에 취한 미희는 오늘 하루가 정말 길었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와 잠들었다. 








조금 더 적당히 써보다가 망조가 보이면 접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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