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물

여교사 레이코 - 41부

본문

제 41 장 : 祝祭




소년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고 황홀하게,감미로운 도취에 잠긴 레이코는 힘껏 엉덩이을 앞뒤로 흔들며 그와의 결합을 깊게 하고는 아앙,하고 헐덕이며 여자의 기쁨을 온 몸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마사시도 또한 그대로 가만히 있으면 폭발해 버릴 것 같아 허리를 쳐 올리며 여교사의 보지를 자지로 힘차게 꿰뚫어 갔다.




「아아... 죽이는군,레이코 선생님의 몸 속.」


「그게... 당신이 너무 굉장하니까...」




새빨갛게 물든 얼굴로 소년을 뒤돌아 보고 하아아,하고 한숨을 흘리며 몸부림쳤다.


마사시는 풍만하고 부드러운 유방을 힘껏 비틀어 대면서 미인 여교사의 감미로운 고백에 힘를 얻은 자지를 여인의 몸 안으로 박아 넣어 갔다.




「아앙,유방도 좋아요... 더 세게 해도 좋아요. 그래요,아아... 느껴요」


「레이코 선생님... 나도 기분 좋아. 선생님의 몸,너무 아름다워」


「기뻐요... 아아,이제... 이제 나... 좋아... 기분 좋아...」




레이코는 화끈,하고 뇌수가 열기를 띠며 이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단지 여체는 쾌락을 요구하며 미려한 라인을 그린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본능대로 질벽을 쑤셔대는 소년의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마사시는 레이코의 알몸이 예전에 없을 정도로 빛나 보였고 그 순간 짜릿,하고 쾌미한 전류가 등줄기를 치달려 갔다.




「나온다,나와... 크윽」


「아아아, 아아아아...!! 와요... 와요...」




여교사가 흰 목을 더 없을 정도로 젖히고 목구멍 속에서 소리가 되지 않는 외침 소리를 지르며 절정의 쾌감을 호소했다.


마사시는 레이코의 유방을 꼭 움켜 쥔 채 자지를 미인 여교사의 꿀단지를 꿰뚫으며 허리를 박아 갔다.




울컥! 울컥!! 울컥,울컥,울컥!!




레이코의 질 가장 깊은 곳에 마사시가 박아 넣은 자지의 끄트머리가 단번에 팽창한다고 생각했을 때 그대로 자궁구를 목표로 뜨겁게 끓어 오르는 우유빛 정액이 터졌다.


레이코는 목을 젖힌 채 머리를 마구 흔들어 흘러내린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내장을 불태우는 온수의 분류를 받아 내며 쾌감으로 몸부림쳤다.




레이코는 두 사람이 동시에 절정으로 오르며 일체감을 공유한 짧은 시간을 예전에 없는 정도로 길게 느끼고 있었다.


언제까지나 구름 위에서 둥실둥실 육체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고,그런데도 확실히 자신의 것이 아닌 호흡과 고동을 매우 가깝게 느끼고 있었다.




그 시간이 지나자 여교사는 알몸을 파르르 경련하듯이 몸을 떨며 소파 위에 무너져 내렸다.


그 바람에 뒤에서 그녀를 꿰뚫었던 자지가 빠졌다.


마사시는 힘이 빠진 미인 여교사의 어깨를 잡아 그녀를 위를 향해 눕게 하고 그 입술을 빼앗았다.


혀를 침입시켜 가자 레이코는 힘 없이 벌어진 이 사이로 뜨겁고 미끈거리는 혀를 내밀어 그의 혀에 휘감아 왔다.




「레이코 선생님...」


「가부라기군...」




입술이 떨어지자 똑바로에 눈길이 뒤얽히며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레이코의 쪽에서 눈을 감자 마사시는 여교사의 알몸을 꼭 끌어 안았다.


힘껏,팔에 힘을 주자 미인 여교사의 입술에서 오열과 같은 한숨이 새어 나오고 재차 힘을 주어 여교사를 품 안에 가두어 갔다.




「하앙...」




마사시는 레이코를 지금 정말로 손에 넣은 기분이 들었다.


* * *




정신을 차리면서 책상 위에서 뜨거운 한숨을 흘리고 있는 미인 여교사의 싱싱한 가슴을 잡고 비틀고 있었다.


레이코는 그의 손가락이 닿자 기분이 좋은 듯 깊은 신음을 흘렸다.




「착한 여자야, 레이코 선생님」




마사시가 유방에서 그녀의 뺨으로 손을 옮기며 그렇게 말하자 제자 앞에서 부드러운 살결을 아낌없이 노출하고 있는 여교사는 살짝 기쁜 듯이 뺨을 물들이고 미소 지었다.




「내가 좋아하능 음란한 표정이군,레이코」


「아아,그런 말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항의의 헐덕임을 흘리면서도 레이코는 조금도 싫은 것 같지는 않았다.


그에게 희롱을 당하면서 음란하게 알몸을 몸부림치고 존칭없이 이름을 부르는 치욕을 받으면서도 기쁜 듯 했다.




맨션에서 그와 사랑을 나누고 꼭 끌어 안겼던 기억이 레이코를 이전보다도 훨씬 아름답고 음란하게 변신시키고 있었다.


이제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지 못하던 우울감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그에게 범해지고 몇 번이나 살을 섞으며 온 몸이 터져 버릴 것 같을 정도의 쾌감을 맛보고, 그를 만족시키고 있는 자신을 실감했다.


그런 생각이 레이코를 변하게 하고 있었다.


여자로서 충실하고 있는 것이 모습에서도 다양한 몸짓에서도 나타나고 있었다.




「저기, 학교가 끝난 후에 우리 집에 와」


「괜찮겠어요?」


「으응. 내 방에서 귀여워 해 줄께」




레이코는 뺨을 쓰다듬는 그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고 상냥한 미소를 띄우며 그를 쳐다보았다.


마사시는 동요를 숨기듯이 그녀의 시선에서 벗어나려 머리를 흔들며 달아오르 여인의 뺨에서 손을 떼었다.


그러나 그녀는 시선을 돌린 그의 보이지 않는 얼굴을 향해 촉촉히 속삭이듯이 말했다.




「갈께요.... 레이코는 어디라도 당신이 원하는 곳에...」




그녀가 마사시가 책상 끝에 둔 손에 자신의 손을 겹치자 순간 움찔했지만 레이코를 거부하지 않았다.




그 때 점심 시간의 끝을 알리는 예비종의 종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가 앉아 있던 책상에서 내려 오자 레이코도 몸을 일으켜 풀어헤쳐진 브라우스를 여미었다.


팬티는 그의 눈앞에서 벗겨져 소파 위에 작게 말려져 있었다.


자신의 꿀물에 젖어 축축히 습기를 띠고 있었다.


레이코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소파 쪽으로 다가갔다.




마사시는 여교사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타이트한 짧은 스커트에서 뻗어 내린 허벅지의 건강한 듯한 살결의 혈색과 날씬하게 뻗은 각선미에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레이코가 허리를 굽히고 팬티에 한쪽 다리를 넣자 발소리를 내지 않고 그녀의 등 뒤에 다가 가 갑자기 꼭 끌어 안았다.




「레이코」




팬티를 중간까지 끌어 올린 레이코는 깜짝 놀라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는 그대로 한쪽 손을 아직 드러나 있는 앞가슴에 밀어 넣으며 한쪽 손은 나긋나긋한 배를 쓰다듬으며 스커트 위을 미끄러지듯이 내려가 허벅지를 만졌다.


팬티는 아직 허벅지 중간 쯤에 걸려 있었다.




「좋은 몸이야. 내 꺼야. 그렇지?」


「...예. 당신의 것이에요,레이코는.... 흐응,하아아... 시간이... 저기...」


「흘러 내리고 있겠지?」




화끈,하고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는 여교사.


그의 손이 허벅지를 기어 올라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리고 그대로 허벅지 안쪽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자 레이코는 참지 못하고 하아앙,하고 헐덕이는 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소년의 한쪽 손은 유방을 잡은 채, 뽀족하니 솟아 있는 젖꼭지를 손 끝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녀는 몸이 그의 행위에 순응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의 손이 닿으면 그 부분이 화상을 입은 것 처럼 뜨겁게 달아 오르며 뺨이 붉게 물들었다.


그리고 몸의 중심이 녹아 내려 갔다.


마사시가 말한 대로 새롭게 분비된 꿀물이 꽃잎의 균열에서 넘쳐 나와 허벅지 위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어떻다구?」


「흐응... 아아! 아아아...」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레이코의 젖꼭지를 비틀며 일그러 뜨리자 흐으,흐으 하고 비명을 입술 사이로 흘려 내며 부르르 등줄기를 떨었다.


허벅지에 흘러 내리던 꿀물 방울은 주르륵 하고 흘러 떨어져 그의 손가락에 닿았다.


레이코는 그가 바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치욕을 받으면서 입술을 열었다.




「하윽,...죄송해요. 레이코는... 음란한 암컷이에요.」


「후후,귀엽군,레이코 선생님」




소년에게 연하의 소녀처럼 다루어지는 굴욕과 부끄러운 대사를 강요당하는 치욕,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자신에게 당혹해 하면서도 노예로서, 그의 소유물로서의 예종 의식에 온 몸이 달아 오르고 보지가 욱신거리는 것이었다.




「그럼,연락 기다리고 있어」




그는 미인 여교사의 등에서 떨어져 그대로 강사실을 나갔다.


레이코는 잠시 반 알몸인 채 잠시 멈추어 서서 뜨거운 한숨을 쉬고 살결에 남은 소년의 손길의 여운에 잠겨 헐덕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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