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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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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8 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몇시간후...




선영이는 한기를 느끼며......잠이 깼다. 동하와의 격렬한 섹스로 인하여 피곤하여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린것이었다. 


선영이는 일어나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책상위에 동하가 남겨놓은 쪽지를 보았다. 친구를 만나러 나간다는 것이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선영이는 궁금해서 시계를 보았다. 11시...오늘 선영이는 아침6시에 일어 났었다. 


그리고..샤워를 하던중에..동하에 의해 욕실에서 쫓겨났고,,동하와 섹스를 시작한 시간이..대충 7시경...


동하와 아무리 길게 섹스를 했다고 해도...9시 이전에는 마무리 했을것이다. 


그렇다면 2시간가량 잠을 잤다는것이었다....




선영이는 배가 고팠다. 


아침도 못먹구..이 무슨 짓이란 말인가?...선영이는 한심한 자신을 보고..혀를 차며..자리에서 일어났다. 


집안이 조용한걸 보니.아직 아버지는 들어오시지 않으신것 같았다. 


선영이는 다시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간단하게 하고 일층으로 내려갔다. 


점심을 먹기위해서였다. 부엌에서 부스럭거리며 밥상을 대충차려서 먹기 시작했다.




오전에 에너지를 너무 과하게 소비한 이유인지..배가 너무 고팠다..


밥통에서 아예..밥솥째 밥을 꺼내어..냉장고를 뒤져..남아있던 나물들을 꺼내고는 밥통에..넣어..섞어 비볐다..


맵싸한 맛을내기위해..고추장을 듬북..넣고..고소한 맛을 내기위해..참기름을 몇방울 떨어뜨렸다..


보기에도 먹음직 스러운 비빔밥이 순식간에 완성이 되었다..


선영이는 밥통을 껴안고는 허겁지겁 숟가락을놀려..부지런히..입안으로..밥을 옮겼다..


정신없이..허기진 배를 채우고나니..살것 같았다..


식탁에 앉아서 배를 두드리며 입가심을 하기위해..물을 한모금 마시고 있는데...


밖에서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이시간에..누가 온거지?" 선영이는 밖을 내다보며 외쳤다.




[김선영] 누구세요?




"가스 검침 나왔습니다."




[김선영] 네에..




선영이는 아무 의심없이 문을 열어 주었다. 


선영이의 집은 도시가스를 사용중이라 매달 한번씩 가스 사용양을 검사하기 위해 가스 검침원이 집에 찾아온다. 


가스 계량기가 집안에 설치되어있으므로 가스검침원이 집안으로 들어와 사용량을 체크해가고..가스 누수와 관련하여 유지 보수도 


해주곤 했었다. 


선영이는 그러한 까닭에..아무런 의심없이 문을 열어준것이었다. 




그런데..문이 활짝 열리더니...남자 두명이 갑자기..들이 닥치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갑자기 활짝 열려진 문에 밀려...뒤로 밀려났다..




[김선영] 어머..


[도둑1] 조용히해..떠들면..죽어..




남자들은 들어오자 마자 날카로운 흉기를 꺼내어..선영이의 목에 들이대었다. 


갑자기 당한 일이라..선영이는 소리를 지르지도 못하고 그자리에 얼어 붙었다. 


차가운 금속성 재질이 목에 닿았다..섬뜩했다..


남자들은 재빨리 마당으로 들어오더니 대문을 걸어잠그고 선영이를 위협하여..현관문을 열고..거실로 들어섰다. 




거실에 들어온 남자들은 미리 준비해온 밧줄로..선영이의 손과 발을 묶기 시작했다. 


선영이를 결박한 남자들은 일층과 이층으로 각자 나뉘어 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부산하게 움직이며 그들은 아래위층을 모두 뒤지고 다니며 집안에 있던 귀중품을 싹쓸이 하고 있었다. 




우당탕..거리며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니던 강도들은 이윽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는지...


잠시후 남자둘은 다시 일층거실에 모였다..




거실에서 손과 발이 묶인채로 웅크리고 있던 선영이는 그때서야 자신의 앞에 서있는 두명의 남자들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낮도둑놈..그들의 손에는 날카로운 과도가 한자루씩 들려있었고, 그들의 얼굴에는 수건으로 가려져 있었는데..모두들 인상을쓰고 


있어..분위기가 험악했다.




한놈은 덩치가 커고 우락부락하게 생겼으며, 한놈은 삐적말라 날카로운 눈매를 연신 선영이에게로 보내고 있었다. 


그들중 덩치가 큰 놈이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우락부락] 야..


[김선영] ....


[우락부락] 대답해 썅년아..


[김선영] ..네에..


[우락부락] 집에..너..혼자야?


[김선영] 아녜요..동생이..있어요..지금..화장실에..있어요...


[우락부락] 지랄하네..내가 집앞에서..젊은 남자새끼...하나가..나가는걸 봤는데..그리구..이집에..너밖에 없다는것두..확인하고 왔는데..


썅년이 거짓말을 해?


[김선영] .....




도둑이 선영이의 몸을 한번..주욱..흩어 보았다..




[우락부락] 음......근데..말야..네년..괜찮게 생겼다?


[김선영] ....


[우락부락] 흐흐...조용히..말을 들을래? 아님..칼자국이 한번..나 볼래?


[김선영] 예?


[우락부락] 이년이..모르는척 하고 있어..? 우리가..여기..물건 털러 오지 않으면..다른 용무가 뭐가 있겠어? 흐흐..여기 있는 아저씨들에게 


봉사를 하란 말이다..


[김선영] 무슨...??


[우락부락] 씨팔..썅년이..좋은 말로해서는 얘기가..안통하는군......




도둑은 선영이를 밀어뜨려 거실바닥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선영이의 몸위에 올라타서 과도를 선영이의 목에 들이대었다..차가운 금속성의 날카로움이 목에 닿는다..섬뜩하다..




[우락부락] 움직이며 반항하면....목에 시원하게..바람구멍이 날꺼야..그런꼴..당하지 않으려면..가만히..있는것이 좋을꺼여..


[김선영] 아저씨이...제발..


[우락부락] 썅년이..정말 목에 바람구멍 날래? 함..해볼까?......가만히 있어..


[김선영] ....흑..




도둑은 그러면서 선영이의 윗옷을 밀어 올렸다.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나타나자 도둑은 거칠게 그 브래지어마져 위로 밀어 올렸다. 


순식간에 도둑의 눈앞에..선영이의 뽀오얗고..탄력있는 매력적인우유빛의 젖가슴이 나타났다. 


선영이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본..도둑은..마른침을 삼켰다..


선영이의 상의를 노출시킨 도둑은 다음 단계로 선영이의 반바지를 벗기려 했다. 


도둑이 선영이의 바지를벗기려 하자..질겁을 한 선영이는 반항하려..몸을 틀었다..


선영이가 반항하려 하자 도둑은 다시 선영이의 목에 칼을 더 밀어 넣었다..


목에 닿는 차가운 금속제의 느낌때문에..선영이는 더이상 반항 하지 못 했다.."제발..아버지가 빨리와 주셨으면.."하는 바램만이..


선영이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선영이의 바지가 벗겨져서 거실바닥에..내동댕이 쳐졌다. 


그리고 바지속에 나타난 앙증맞은 팬티는 도둑의 우악스러운 손에 의해 찢어겨져 나갔다..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아랫도리가 벌거벗겨져노출이 되자..도둑은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고 선영이의 가랑이 사이에..자리를 잡았다..




선영이의 질구는 동하와의 아침의 섹스로 인하여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아직 확장된 부분이 다물어 지지 않아..틈새가 약간 벌어진 


상태였다. 


도둑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선영이의 질구를한번..스윽..스다듬어 보았다..


도둑의 거친 손이 민감하고 부드러운 부분에 닿자..선영이는 소름이 돋는것 같았다..


선영이는 이를 악물고..참고 있었다..




덩치가 큰 우락부락한 도둑이 갑자기 선영이에게 달려들어..선영이의 몸을 발가 벗겨 버리자..같이 들어와서 우물우물 서있던 


마른 체형의 도둑이..어슬렁 거리며...누워있는 선영이에게로다가와서는 팔목을 붙잡으며..선영이의 머리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선영이의 입에 무언가 길죽한 것이..닿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릿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말라껭이] 빨어..


[우락부락] 킬킬킬...




선영이의 입에 들이민것은 바로 삐쩍마른 도둑의 페니스였다. 


정말 지린내가 많이 났다. 이놈은 자신의 물건을 씻지도 않는가 보았다..


녀석은 막무가네로 선영이의 입안에 자신의 더러운 페니스를 강제로..밀어 넣었다. 


선영이는 밀고 들어오는 녀석의 페니스를 어쩔 수 없이 입안에 넣었다. 토할것같았다..그순간..




[김선영] 헉...




선영이의 아랫부분에 자리잡은 도둑의 돌기물이 선영이의 몸안으로 진입을 시작했다..


갑자기 밀고 들어오는 거대한 물건이었기에..선영이는 하마터면..입에 물고 있던 놈의페니스를 물뻔 했다.


놈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면서..온몸을 관통하는듯한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전율시켰다...


그리고..놈의 물건이..조금씩..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면서..둔중하고 무거운 불쾌한 기분이 이어져선영이는 고통스러웠다. 




아침의 섹스로 인하여 이미 질구가 확장되어 있어서...놈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는데..는 별다른 무리가 업었지만..


놈의 페니스는 덩치에 어울리게 상당히 거대한것이었다. 


거기에다가 놈이 흥분하였는지..놈의 페니스는 매우 뜨거운 불덩이와 같았다. 


놈의 페니스가 밀고 들어오면서 닫혀서 서로 붙어 있던 질벽이 떨어지면서 따가움이 느껴졌다.




삽입을 완료한 놈은 서서히 허리 왕복운동을 시작했다..선영이의 질구속으로 꺼칠한 놈의 페니스가 들락거렸다. 


놈의 페니스는 건조해 있었기에..질구에서는 따끔거리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그러나 행위를 하는 도둑은 그런것에는 개의치 않는다. 그들은 오로지 삽입하고 사정을 하는것이 목적이었던 것이다. 




도둑들은 선영이의 몸 아래에서 그리고 머리 위에서 괴롭히고 있었다. 


삽입을 해서 행위를 하고 있는 놈의 동작이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녀석들은 선영이의 가슴을 조물락 거리면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입안에 물고 있는 페니스에서는 지릿한 냄새가 여전히 계속되었다. 




[우락부락] 오호..이년..대단한데..조이는 맛이...으....대단한...물건이야..아..




도둑은 선영이의 몸을 탐하면서 연신 지껄이고 있었다.선영이의 질벽이 반응을 보이고 있는듯 했다. 


도둑은 사정을 참느라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기 시작했다. 


그러나..녀석은 쉽게 사정하지 않았다. 


녀석은 오히려 그런 상황을 즐기는듯 했다. 


사정이 하고 싶어 지면..쥐어짜듯이 선영이의 가슴을 움켜잡았고,,그때문에 선영이의 가슴은 벌겋게 피멍이 맺혔다. 


녀석이 선영이의 젖가슴을강하게 움켜쥐며..고통을 줄때....선영이는 입에 물고 있던 다른놈의 페니스를 물뻔 했다. 




이윽고...선영이의 몸안에..뜨거운 것이 폭발했다..삽입하고 있던 놈이 사정을 한것이다. 


꿈틀거리는 녀석의 페니스가 민감해진 선영이의 질벽을 자극했다. 


아랫도리에서 찌릿한 기운이 올라왔다. 




선영이의 입에다 자신의 페니스를 물려놓았던 놈은 한놈이 떨어지자 그제서야 선영이의 입을 해방시켜 주었다..


찝질한 감이 선영이의 입안에 남아있었다....이제는 두놈이 자리를 바꾸었다. 




두번째 놈이 선영이의 몸에다 페니스를 집어 넣으면서 다른 놈에게 욕지거리를 해댔다.




[말라껭이] 씨발...안에다 싸버리면..어떻게? .....찝찝하잖어..?


[우락부락] 새꺄..그냥해..얻어 타는 주제에....찬밥 더운밥 가리고 있어..


[말라껭이] 씨바...조까...




하면서 녀석은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먼저 다른놈이 싸둔 정액으로 인하여 놈이 움직일때마다 꿀쩍이는 소리가 들렸다. 


놈의 페니스는 별거..아니었다. 


선영이가 겪어본 남자들중 가장 페니스가 외소한것 같았다. 


녀석은 그래도 열심히 허리운동을 해댔다. 다른 놈은 선영이의 옆에 앉아서 가슴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그녀석은 선영이의 몸을 음미하는듯 했다. 덕분에..선영이의 가슴은 벌겋게 손독이 올라서 보기가 흉했다. 




하지만 선영이는 어쩔 수 없었다. 꼼짝없이 당하고만 있을 뿐이었다. 가슴이 아려 오기 시작했다.번째 놈은 그다지 오래가지 않았다. 조루가 분명했다. 


시작한지 몇분..아니 2분도 채안돼서 사정을 해댔다..


그런데..양은 굉장히 많았다..




[말라껭이] 씨바..


[우락부락] 뭐야? 벌써....쌋어? 너..조루냐?


[말라껭이] 씨바..젠장..


[우락부락] 됐어..그만해..


[말라껭이] ......씨바..




녀석들은 선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 


그리고는 서둘러 거실바닥에 흩어진 바지들를 주워 입었다. 


그들의 얼굴은 불그스레...상기해 있었다..선영이는 거실바닥에 그대로 널부러져 그들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선영이의 아랫도리에서는 녀석들의 정액이 흘러나와 거실 바닥을 더럽히고 있었다.




도둑들은 옷을 모두 챙겨 입고는 아래위층을 뒤지며..훔친 물건들을..가방에..넣은다음..현관문을 나서면서..선영이를 돌아보았다... 




[우락부락] 그냥...가는게..섭섭하지만..그래도 할 수 없지..고마웠다..


[말라껭이] 넌..최고야..내가 이제까지..경험한 여자들중..너 같은 여자는 없었어..


[우라부락] 씨바..니가..상대한건..늙은 아줌마들이잖아..??


[말라껭이] 아냐...가끔..젊은 여자들두 있었어....임마..


[우락부락] 흐흐..그래봤자..젖비린내나는 어린애들이었겠지..


[말라껭이] 죽을..래?


[우락부락] 아가리..닥쳐..뒈지기 싫음..


[말라껭이] ....


[우락부락] 가서..저년..팔이나 풀어줘..


[말라껭이] 어? 그럼..안돼잖아?


[우락부락] 우리가 나가고 난다음..신고하면..죽어.. 알았어? .....


[김선영] ....


[우락부락] 풀어줘..


[말라껭이] 하지만....


[우락부락] 풀어줘..씹세야..


[말라껭이] 조또..알았어..




덩치큰 도둑이 마른 체형의 도둑에게 이야기 하자..마른체형의 도둑이 투덜거리며..선영이에게 다가와..손발을 묶고 있던 줄을 풀어 주었다..


한참을 묶여있던 선영이는 팔다리가 자유로와지자자리에 일어나 앉았다..


몸안에서 녀석들의 정액이..주루루..흘러 내리는걸..느낄 수 있었다..




[우락부락] 그대루..가만히...있어..


[김선영] ...


[우락부락] 야..가자..


[말라껭이] 응..알았어...잘있어...


[김선영] ...




그러고는 도둑들은 현관문을 열고 후다닥..밖으로 도망을 가버렸다. 


도둑들이 집을 나간뒤에도..한참동안을 선영이는 움직이질 못했다. 


온몸에 힘이 빠지는것이..꼼짝도 못할것 같았다..




몇시간후..선영이는 겨우 정신을 가다듬고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 보았다. 난장판이었다..




선영이는 그제서야..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했다.


후다닥..일어나서 거실바닥에 묻어 있는 정액들을 닦아내고..좀전의 행위의 흔적을 없애 버리려고 했다.




그리고..옷매무새를 고치고..경찰서에 전화를 했다..




집안에 도둑이 들었다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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