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사랑스러운 이모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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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금요일 저녁이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저녁시간이 다된 때였다.


막 집으로 들어서는데 이모가 조카를 데리고 문을 나서고 있었다.


"이모 어디가"


"응~ 얘 큰엄마가 놀러가시는데 데리고 간다고 해서 데려다 주고 올려고..."


"갔다와서 밥차려 줄테니까 씻고 있어,바로 올꺼야"


나는 바로 집으로 들어가 욕실로 들어갔다. 


한참 샤워를 하고있는데 순간 빨려고 내놓은 옷 중에 하얀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이모의 팬티였다.괜스레 기분이 묘해지며 나도 모르게 팬티를 집어 들었다


팬티를 집어든 나는 속을 뒤집었다.가랑이 부분이 얼룩져 있었다.


가슴이 두방망이질을 하기 시작했다.


머리 속에선 이미 이모부와 성교를 끝내고 누워있던 이모의 벌려진 보지가 어른거렸다.


여자친구와의 경험이 있기는 했지만 차마 보지를 눈으로 보지는 못했다.


이모의 보지를 본것이 내게는 처음으로 성숙한 보지를 본것이나 다름없었다.


보지가 그렇게 황홀하게 보일줄은 몰랐다. 


언제부터인가 여자의 은밀한 부분에 대한 환상이 머리속에 있기는 했지만


이모의 보지를 보면서부터 여자 친구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환상을 경험했다


이미 몇번이나 밤만되면 이모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곤 했다.


나는 이모의 팬티 밑부분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이미 아랫도리는 하늘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문소리가 들리며 이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하냐? 저녁 뭐 먹을래? 오늘은 우리 둘만인데 먹고 싶은거 있스면 얘기해봐." 


나는 부랴부랴 이모 팬티를 내려놓고는 


"간단히 아무거나 먹지요 뭐"


하고는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씼었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 둘 뿐이라는 말이 


떠오르며 갑자기 이모부와 씹을 하면서 이모가 흥분해서 토해내던 


"하고 싶어 미칠뻔 했어"라는 말이 뇌리를 스쳤다.


막 샤워를 끝내고 나가려 하는데 도무지 아랬도리가 수그러들지를 않았다.


이모가 그렇게 빨리 들러올줄로 생각을 못해 옷도 가지고 들어오지 않았다.


팬티만을 입고 문을 나가는데 이모가 바로 문앞에 서 있었다.


"세탁기를 돌린다는게 깜빡했어"


"어머~조카 이게 뭐야 ? 아이 망칙해"


이모는 나를 쭈욱 훝어보며 놀라는 눈치였다.


순간 이모의 볼이 빨개짖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나는 어색해서 방으로 들러갔고 주섬주섬 옷을 잎고 거실로 나왔다.


그때 "조카? 조금만 기다려 나 샤워 좀 하고 나갈께""나갔다 왔더니 덥네"


이말을 듣자 아직도 식지않은 자지는 더욱 고개를 들었다.


머리 속에선 이모의벗은 몸매가 아른거렸다.


도톰한 젓무덤이며 가랑이 사이의 보지가 교차되었다.


떨어지는 물소리가 그렇게 흥분 될지는 몰랐다.


이모가 샤워하는 동안 나의 손은 계속 팬티속에 있었다.


이모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너무나 예뻐 보였다.


속으로 "아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건가"하는 자책감이 들었지민


눈은 이모의 몸매를 훝고 있었다.


이모는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고는 저녁을 차렸다.


그런데 이모의 옷이 문제였다.


평소에도 잠옷을 입었지만 오늘은 잠옷을 입은 이모의 몸매가 유난히


자극스러웠다.하얀 팬티,노브라의 젓가슴이 가슴을 진정 시킬수 없었다.


저녁을 먹는건지 이모의 젖가슴을 보는건지 도무지 정신이 없었다.


이모도 나의 이런 모습을 눈치 챈것 같았다.


얼굴이 여전히 볼그스레했다.


그렇지만 벌려진 앞가슴을 여미지도 않았고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다.


저녁을 먹고 방에 들어 왔지만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다만 이모부와 씹할 때의 그 격정스런 이모의 신음과 도톰한 보지만이 아른거렸다.


12시가 다될 무렵이었다.나와 이모 둘만의 비밀은 그날밤 그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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