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아파트의 여자들 - 3부 1장

본문

 막히고 제대로 접속을 못했네요.


다음이야기 다시 이어가렵니다.




참.....뻔한스토리라 생각되면 닥치고 읽지 마시던지...굳이 친절하게 답글로 써주실 필요는 없는데...말입니다.ㅋ




................................................................<3부> 부제 : 싸가지 없는 과부년 ..............................................




경리아줌마가 하도 씨부려서 이집은 사실 좀 가기 싫었다.


승질 드럽다는둥...


여자가 밝힌다는둥....


싸가지 조낸 없다는둥...




뭐 좋은말이라곤 눈을 씼고봐도 없는 그런 집이었다.




사실 업자들 불러서 해야할 일이지만 우리가 가서 해주면 그네들도 출장비 줄이고 돈도 적게들고 하다보니


우리들한테 몇만원씩 담배값이라도 하라고 주는 그런 훈훈한 정이 있기에 이 후덥지근한 장마기간에도


이러고 다니는데 말이다.


이런 영양가 없는 집에 가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그래도 어쩔수없이 내가 딱 걸린걸 어쩌겠는가...




" 띵동...띵동.... "




- 들어오세요..문 열렸어요.




- 안녕하세요? 어디가 누수된다고요?




- 응...베란다에서 자꾸 자꾸 물이 넘쳐...어떻게 된거야? 물도 잘 안빠지고.




뭐야? 써글....지가 날 언제봤다고 반말을 지껄이는건데?


나이 쳐먹어봐야 46~7정도겠구만...


예의는 똥구녕으로 쳐먹었나 말 짧은거 하고는...




- 네... 제가 한번 볼께요. 일보세요.




- 응...그래...부탁해...난 통화중이었거든...그럼 부탁해.




그러곤 안방으로 들어가버린다.


끝까지 반말 찍찍하고 지랄이다.


암튼 조낸 뻐기기 조아라하는 그런 싹퉁머리 없는 년이다.




베란다쪽 배수관에서 물이 넘친단다.


참 가관이다.


안넘칠리가 있냐?


배수관 청소는 하는거냐 마는거냐?


머리카락이니 뭐니 잔뜩 껴있으니 물이 내려가냐?


암튼 도대체가 집안만 청소한다고 깨끗한줄 아냐.


그래서 집안엔 남자가 있어야 하는법이다.




- 저기...사모님... 다됐는데요.




내가 부르는 소리에 방안에서 그년이 기어나온다.


옷꼬라지하고는.....


외간남자가 오면 옷이나 좀 제대로 갖춰입지 속이 훤이보이는 민소매 원피스 하나 걸친 꼬라지하고는...


아깐 위에다 뭐라도 걸쳤더만 이젠 걸친것도 벗고 지랄이다.




- 저기.... 내가 형광등을 사왔는데 갈아끼기가 힘드네. 좀 해주고 가지.




아쭈 . 이제 명령이다.


내가 형광등까지 갈아줘야 할 판인거냐?




- 네... 그러죠 머.... 어디 갈면 되는데요? 형광등 줘보세요.




써글...어쩌냐... 이여자 부녀회장이다. 말 조낸 많은... 밑보였다가 조을거 하나도 없다. 덴장.


그래도 해달라면 해줘야지 별수있겠는가.




- 응...여기 주방하고...작은방이랑...저기 욕실에 작은등도 나갔는데.




뭐여. 한군데도 아니고... 아주 날을 잡았구나 니가.




- 의자 하나 주세요.




- 거기 식탁의자 쓰면 되자나.




내가 의자를 밟고 올라가 형광등을 빼고 부녀회장년은 밑에서 새형광등을 들고 서있다.


헌 형광등을 빼내어 부녀회장년에게 건네주고 새형광등을 받는다.


그년의 헐렁한 민소매 원피스 사이로 부녀회장년의 젖탱이가 보인다.


씨팔...싸가지 없는 년이 젖탱이는 싸가지없이 크네...


확 찢어버리고 식탁에 엎어놓고 개처럼 박아버릴까부다.




사실 이년...


남편 잡아먹게 생긴년이다.


아닌게 아니라 남편 잡아먹고 과부된것도 모자라 지보다 어린놈들을 1년씩 데리고 사는걸보면...


아무튼 씹질은 잘하게 생긴년이다.


시팔....이런 싸가지 없는년은 거칠게 혼구녕을 내줘야 하는데...


눈앞에 그년의 젖탱이가 보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다.




- 아니 뭘 자꾸 흘끔흘끔 보는거야?




- 무슨말씀이세요 ? 제가 뭘 봤다고...그러세요... 형광등이나 주세요.




써글...눈치는...


그러게 누가 그런 원피스를 쳐입으라냐?


그건 나한테 보여주겠다는 말이지...아니 제발 봐달란 행동이 아니고 뭐냐고...


그래놓고 이제와서 나한테 지랄인거다.




- 어딜 쳐다보고 그래? 왜 내 유방이 그렇게 보고싶어? 응?




뭐냐...난 또 가슴이라고 말하는 여자만 봤지 유방이라고 말하는 여자는 처음이다.




- 무슨말이세요? 왜 생사람 잡고 그러세요. 내가 뭘 어쨌다고...




- 뭘어쩌긴....그럼 이건 왜 이런데? 응?




이년이 갑자기 무방비상태에서 내 아랫도리를 움켜쥔다.


그년의 젖탱이 때문에 발기해버린 내 불쌍한 녀석을 말이다.




- 아니 무슨짓이세요? 왜 그러세요 정말...미치겠네. 저 갑니다.




- 왜 갈라고? 장난 친걸 가지고 뭘 그래? 잘가.




- 무슨 장난이 그래요. 담부턴 그러지 마십쇼. 아이 정말.




목구멍으로 욕이 튀어나오는걸 참느라 힘들었다.


이게 처음부터 날 골려먹을 생각으로 한 짓인거다.


이런 우라질 년....


현관문을 여는데 부녀회장년의 목소리가 귓가를 때린다.




- 고거...묵직하니 쓸만은 하네...호호호




이런 씨불...


뭐 저런게 다있냐.


내가 지금 성희롱 당한거냐?




열불난다.


그년한테 당한게 열받아서 미칠 지경이다.




어떻하지?


어떻하지?




안되겠다.


경리 아줌마를 호출했다.




그리고 지금...


오늘도 난 골똘히 생각에 잠기고 내 가랑이 사이엔 경리아줌마가 머리를 박고 내것을 빨고있다.




- 아...앙....너무 오랜만에 불렀잖아요..실장님. 난 이제 실장님 이거 없으면 어떻해...앙...앙




알았다.


많이 빨아먹어라.


어차피 빤다고 닳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맛있거든 원없이 빨아먹어라.




무릎꿇고 자지를 빨아대는 경리 아줌마의 모습에서 부녀회장년의 얼굴이 오버랩된다.


순간 열이 받는다.




경리 아줌마를 일으켜세워서 거칠게 책상으로 몰아붙히고 엎드리게한다.


그리고 인정사정 볼것없이 그대로 보지에 박아버린다.




- 하.....악....왜....왜 그래요...아...아파....악.....아니....좋아....앙




- 그래? 좋냐? 좋아...씨팔....




나도 모르게 입에서 거친 욕설들이 튀어나온다.




- 시팔년아...좋냐? 어때 내 자지맛이...이런 씨팔년....




- 왜그래...실장님...




- 잔말말어 개같은년아...좋냐고 썅년아...대답안해..?




- 좋아...좋아....너무 좋아...자기 자지 너무 좋아... 내보지가 얼얼해 미치겠어....아....악




- 이런 걸레같은년이..밝히기는...그래 내자지가 그렇게 좋냐 이년아.




- 아....앙.....좋아...아...악......좀만 더 조금만....아.....아......악




- 그래...이년아...니 보지에 싸질러주마...니 보지에다 내 좆물을 맘껏 싸질러주마...이년아.




- 싸주세요....네...보지에 맘껏 싸주세요....아...아...뜨거워....아....악




어떻게 한건지도 모르겠다.


잠깐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경리아줌마의 엎드린 보지에선 내 정액이 줄줄 흐르고있고..


경리아줌마는 허벅지를 부르르 떨며 아직도 엎드린체로 있다.




- 으...으.....어....엉...




이제야 정신이 든다.


난 경리아줌마를 부녀회장년으로 착각하고 거칠게 해대버린거다.


경리아줌마의 보지를 휴지로 닦아내주고 그녀를 안아주었다.




- 실장님...오늘 왜그러세요? 무슨일 있어요?




- 아니..무슨일은...그냥...너무 거칠었지 미안해.




- 아니예요...난...아무래도...그리고 나도 너무 좋았어요. 실장님이 거친말을 해도 하나도 기분 나쁘지 않아요.


- 오히려 흥분되기 까지 하던걸요. 그런데 평소랑 너무 달라서 놀라긴 했어요. 무슨일 있죠?


- 말해보세요? 네..?




- 실은...




그제서야 오늘 있었던 일을 경리 아줌마에게 털어놓았다.


부녀회장년에게 어떻게든 복수를 하고픈데 마땅히 방법이 없다.


괜히 아파트 일로 앙갚음했다가는 돌아올일이 까마득하기에...




역시 경리아줌마는 내게 소식통이다.


다음다음날 내 근무날 저녁...


경리 아줌마가 또다른 소식을 물고 기전실의 문을 노크했다.




[ 오늘 부녀회장년이 친구들 모임이라고 OO동에서 술쳐먹을거란 제보다. ]




노인정에서 부녀회장년의 엄마한테서 들은 따근한 정보란다.


그리고 하나 더...


그년은 술만 쳐먹었다하면 나이트가서 놀다 온단다.


그년의 엄마로부터 흘러온 이야기이니 그보다 정확한것이 또 있을까...




" 으이구 그년....지 서방 잡아먹고도 모자라서....술만 쳐먹으면 나이뚠지 먼지 거기가서 그지랄이니..원.. "


" 내가 빨리 죽던지 해야 그년 그꼴을 안보지 "




부녀회장년의 엄마의 신음섞인 한탄이다...




기회였다.


오늘 난 그년을 돌리기로 마음먹었다.




기전실의 장점은 밤엔 잠시 외출을 하여도 무방하다는거다.


야밤에 집에 뭐 고장났다고 할사람은 없지 않은가?


그리고 겨울도 아니고 여름에 난방걱정도 없을터이니 여름은 정말 단수만 안되면 만고 땡이다.




나이트에 같이 다니던 선수녀석들에게 전화를 때린다.




- 오늘 어떤년 한번 봐불자..




- 그려? 으디로 가믄 되는디?




- 저그...OO동 있지? 그동네 나이트는 OOO밖에 없다... 걸루 와라 1시간내로.




모였다.


5명이서....


밖에서 일잔하고...


살짝 기분 좋은 상태로 나이트로 입성한다.




한녀석이 그 나이트 웨이터 잘 안단다.


웨이터불러서 팁 두둑히 챙겨주고 오케이 할때까지 전투부킹에 돌입한다.


그렇게 몇팀이 왔다가고...


약간 골뱅이가 된 어떤 여자들이 룸에 들어온다.




부녀회장년과 그년의 친구였다.


난 친구놈에게 오케이 싸인을 보내고 잠시 화장실로 대피했다.


행여 부녀회장년이 날 알아보면 안되니까...




얼굴마담격인 친구녀석이 부녀회장년을 작업한다.


난 화장실에서 녀석의 전화만 기다리면 된다.




얼마후 녀석의 문자가 왔다.




- 이거 완전 골뱅이다...방잡고 문자해라.




잽싸게 근처 모텔로 달렸다.


방두개를 잡고 녀석에게 문자를 날린다.




- OO모텔 507호 508호 두개다... 7호로 들어가라.




친구녀석들은 8호로 모두 들어왔고.. 녀석은 회장년을 둘러메고는 7호로 입성했다.


잠시후 녀석의 전화가 걸려왔다.




- 넘어와라. 나 아직 안건드렸다. 너한테 양보한다.




알았다 짜샤....그래...넌 친구다...


잽싸게 7호로 넘어갔다.


불도 꺼지고 완전 암흑이다.




- 내가 대충 벗기고 젖은 수건으로 좀 닦아놨다...보징어는 아니더라 다행히도..




오케..떙큐다..짜샤...역시 넌 센스쟁이...


녀석과 난 가볍게 손바닥으로 터치를 하고 그년에게로 다가간다.


녀석은 조용히 8호로 피해준다.




이년 가슴은 정말 만질만하다.


깨기전에 일단 집어넣고 보자.




어둠속에서도 보지는 선명이 보인다.


아무래도 난 야시경이 달렸나보다.


희한하게 보지는 잘보인다.


지체없이 벌리고 침을 뱉어 물기 좀 적셔주고 쑤셔박는다..




- 흐...응...




골뱅이 되서도 신음소리는 나오나보다.




내가 왜이렇게 흥분이 됐지?


모르겠다...이년이 호응도 없고 움직임도 없는데 조낸 흥분된다.


곧 터질거같다...


미치겠다...




이내 얼마 못가서 폭발할 지경이다...


자지를 빼서 그년 배에다 한껏 사정해버렸다.


티슈로 닦아내고 젖은 수건으로 닦아낸다.




문자를 보낸다.




- 넘어와라...




잠시 후 녀석들이 4명이 모두 넘어왔다.


그리고 한놈씩 한놈씩 회장년의 배위에 올라탔다.




첫번째 녀석이 올라탔을때 회장년의 입가에서 옅은 신음소리가 배어나오더니 한참을 분탕질을 해대는 순간..




- 아....아....앙.....좋아...좋아....




깼다...


어둠속에서 우린 침대아랫쪽에 조용히 숨을 죽인체 회장년의 신음소릴 들어야했다.




- 아....악....커....아....악....좋아....어서...더...더.....악....좋아...더해줘...더...




그랬다..


역시 이 회장년 장난 아닌 년이었다.




그래도 여자 꽤나 후렸다는 녀석인데 30분을 못버티고 떨어졌다.




- 아....앙....좋았어....앙...




녀석이 내려오고 또 한녀석이 올라탄다.




- 뭐야...자기 벌써 또 하려고...대단한데... 아.....악...뭐야...왜 이렇게 갑자기...커서...악...




그랬다...


녀석은 해바라기였다.


안그래도 큰녀석이 거기다가 해바라기까지 했으니....




- 아....악....너무...아...아파...악...보지 찢어질라그래...아....악....




녀석을 믿어보기로했다.


녀석이라면 완전 걸레로 만들어주리라...




- 으....아....악...좋아...아.....




아주 좋아죽을라고 한다 이년...


순간 내 머리속을 스치는 생각?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지?


이게 과연 복수인가?


긴긴밤 외로운 과부년한테 육보시하는 꼴이 아닌가?


과부년 좋은일만 시키는거 아니야? 이거...


왠지 부아가 치민다.


안들킬라고 방바닥에 숨어있는 꼴도 조낸 웃기다.


열받네...




일어나서 방 등을 확 켜버린다.




- 악...뭐야...악....누구..? 꺄....아....악




이년 소리지르고 지랄이다.


하지만 센스쟁이 내친구...


회장년이 발악할 틐도 주지않고 미친듯 펌프질을 해댄다.


이녀석도 오랜만일거다.


사귀는 아가씨마다 너무 크다고 툇자맞고...


게다가 해바라기까지 했으니 어지간해선 맞는 여자가 없었다는..


창녀촌 언냐한테 뺀지맞기 일쑤라는...




- 아....악....그...만....아...악.....미쳐....악....그만....아....제발...




밖에선 기껏해야 신음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으리라.


미친듯 박아대는 친구녀석...


그리고 방바닥에 쭈그려있던 놈들까지 이제 합세했다..




- 누...구...누구세요...? 제발....




해바라기 놈이 누워서 회장년을 올라타게 만들었다.


구슬 몇개 집어넣은 녀석이 참기 힘들었는지 회장년 후장에다 들이민다..




- 아....악...거긴...제발...안돼요...아....찢어져...아....아.....제발...살려줘요...




하지만 마트에 구비된 오일을 이용해 녀석의 구슬박은 자지는 회장년의 항문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 아....악...제발...아....아파...악....




- 어때? 좋냐 이년아? 아주 좋아 죽을라고 하네..




- 넌...넌....




- 어쭈...니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 아....악.,..그만...제발...제발....




- 그날 아주 날 졸로 봤지? 오늘 아주 죽도록 당해봐라... 빨아...




회장년 입에다 내 자지를 물려주고 빨게 시켰다.




- 빨아....내가 만족스럽게 못빨면 알아서해라...




- 네...네....알겠어요...시키는대로 다할께요. 빨께요...네....




- 아,,,,,앙....제발...아....악....아.....제발.....아....악...........




.......................................................................................... 이민 줄일께요...




뒷이야기가 더 있는데 여기서 잠시 쉬어갈께요.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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