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집사람과의 스와핑 입문 - 4부

본문

그러면서 집사람이 얘기를 꺼내더군요.


무슨 충격적인 얘기가 나올 것 같아


전 가슴이 진정이 안 되고...


그래도 귀를 기울였습니다. 




집사람이 한참을 뜸을 드리더니, 


천천히 말을 시작 하더군요.




그 사장 한테 안마 받고 나서 오일 맛사지 받는데,


그 사람이 삽입 할려고 하는 거 못하게 하고, 


자기가 딸딸이 쳐주고, ㅈㅈ한번 빨아줬는데... 


사실은 그걸로 끝난 게 아니고...




그 사장, 사정 하고 나서 5분 정도 있다가. 


다시 맛사지 시작하면서. 


자신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한참 동안을 자기ㅂㅈ와 항문을 


집중적으로 빨아줬다고 하더군요.




사정한지 얼마 안 돼서, 


다시 세울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고 


안심하고 그 사람이 하는 대로, 


그대로 내버려 뒀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ㅂㅈ와 항문을 하도 


정성스럽게 빨아서, 


그 순간에 너무 흥분이 돼서, 


잠깐 정신을 잃고 있었었는데,




ㅂㅈ 속에 묵직한 게 무언가 들어와서,


그때서야 정신이 번쩍 들어서 


빼라고 소리 쳤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사람이 ㅈㅈ를 빼지를 않고, 


억지로 자꾸 삽입을 하길래, 


자기도 너무 흥분이 돼서 어쩔수 없이,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정신을 잃은 상황에서 갑자기 당한 일이라, 


자기도 어쩔 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딸딸이 쳐 준지 얼마 안됐는데, 


그렇게 빨리 서리라고는 


자기는 상상도 못했다고 그러더군요.




이미 들어온 ㅈㅈ 빼라고 해봐야 


소용 없을 것 같아서... 


자기는 할 수 없이 가만히 있었다고 하더군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내 머리에 쇠뭉치가 쿵하고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마른하늘 에서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더군요.




이런 개같은 경우가!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집사람 얘기를 듣고 있는 순간,


집사람 당장 죽이고 싶은 마음밖에 안 들더군요.


순간적으로 살인 동기가 이런데서 생길수도 


있겠다 싶은 거에요




그냥 돌아 버리겠더군요!!! 


미쳐 버리겠더군요!!!




설마 집사람은 끝까지 버틸 줄 알았는데... 


정말 믿었는데, 내가 바로이층에 있는데... 


그럴 수가 있나...


집사람 색다른 경험한번 시켜줄려다가, 


집사람ㅂㅈ까지 빼앗겨 버린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 기가 막히더라구요.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도 모르게 왜 이리도 흥분되는지...


원망과 실망과 분노가 막 섞여지는데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 


더 더욱 흥분이 되어 미친듯이 


ㅂㅈ를 쑤시게 되더군요. 




집사람도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인줄 알면서, 


그 남자 사장 한테 맛사지를 맡긴 내가 잘못이지... 


누구를 탓 하리오... 




아무리 남편이 이층에 있다고 하나,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알몸으로 부비면서, 


맛사지 란게 애무나 마찬가지인데, 


건강한 남녀가 관계를 안가진다면, 


오히려 더 비정상적인 사람들 이었겠죠.




내 잘못이라 생각하고 어떻게든 속으로 삭이고, 


이해 해보자 생각했습니다.




한편 으로는 집사람과 무미건조한 섹스만 하다가 


내가 이렇게 흥분이 되어서 


집사람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면 


수확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미쳐서 판단력까지 흐려져 가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난 내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머릿속이 텅 빈 것 같기도 하고.... 


막 죽고 싶기도 하도, 죽이고 싶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미친 듯이 


집사람 ㅂㅈ속을 쑤시게 되더군요. 


분풀이라도 하듯이... 




한 번의 관계가 끝나자, 


집사람은 거의 기절한 상태이더군요. 


항상 내가 먼저 싸서 미안 할 때가 많았는데, 


졸도 할 때 까지 했다고 생각하니 


집사람 오늘 무진장 행복 했을 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사정 하고 나서, 집사람 ㅂㅈ를 닦아주는데, 


이ㅂㅈ를 남자 사장이 쑤신 걸 생각하니 


분노가 치밀면서도, 또 흥분이 되더군요.


그러면서 내가 너무 크게 충격 받아서, 


미쳐 버린 것이 아닌 가라는 생각도 들고... 




다시 ㅈㅈ가 불끈 서더군요. 


지금까지의 결혼 생활 중에 이런 일은 없었는데... 


무진장 흥분 했다는 이야기죠. 




다시 올라가서 ㅂㅈ를 쑤시는데 


거의 기절 상태라 반응이 없더군요.


그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따지고 보면 서로 다른 사람하고 섹스를 한 건데, 


어떻게 보면 스와핑 한 거나 마찬가지 인데도... 


왜 이렇게 내가 심하게 억울한 생각이 드는지...




스와핑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거라, 


스와핑 한 걸로 생각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억울함도 풀 겸,


집사람이 아직 완강하게 거부한 항문에 


꼭 한번 하고픈 생각이 들더군요.




남이 쑤신 보지에 다시 또 넣고 싶지도 않고, 


오늘 남자 사장한테 많이 시달렸을 ㅂㅈ에다가는 


또 쑤셔 넣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집사람이 그동안 끝까지 거부한 항문에다가 


한번 꼭 해보고 싶더군요.




그래야 억울한 마음이 조금은 해소되고, 


집사람에 대한 신뢰가 깨진 것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집사람도 지은죄(?)가 있으니까, 


아프더라도 받아 줄 것 같기도 하고....


‘그래. 오늘 스와핑 했다 치고,


이왕 망가진거... 


애널 섹스 라도 한번 시도 해보자’ 




항문 에다라도 한번 해 볼 수 있으면, 


덜 억울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충격 받아서, 


내가 너무 ‘막가파‘식으로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누워있는 집사람 다리를 들어 올리고 


항문에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옆에 오일이 남았길래, 


항문에다가 오일을 잔뜩 바르고 


손가락을 넣었는데, 


빽빽해서 잘 안 들어가더군요.




손가락으로 살살 계속 쑤셔대자, 


구멍이 조금씩 넓어 지는 것 같더군요.




제가 구멍을 넓힐 려고, 


손가락을 두 개까지 넣어서 쑤시는데도 


집사람은 아픈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끔쩍을 안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더 약이 오르더군요. 


오늘 정말 그 사장하고 심하게 했구만...




항문이 웬만큼 넓어졌으리라 생각하고 


내ㅈㅈ 에다가도 오일을 잔뜩 묻혀가지고 


후장에다가 살며시 밀어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도 안 들어 가다가 


살살 넣었더니, 억지로 쑥하고 들어가는데, 


그때의 후장 맛 기가 막히더군요. 


꽉 조이는 그 맛! 기가 막히더군요.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와이프가 “악” 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깨더군요. 


당신 뭐하는 짓이냐고 하면서... 




간신히 집어 넣은 거라, 


빼기는 너무 아깝고 해서 


그래서 빼지는 않고, 


집사람에게 사실대로 


내 마음을 얘기했습니다.




오늘 당신이 딴 남자와 했다는 것을 알고 


미치겠다고... 


그 남자는 당신 ㅂㅈ만 쑤셨으니, 


남편인 나는 후장까지 쑤셔야 화가 풀릴 것 같다고... 




그러니까 아파도 조금만 참아 보라고 하니까, 


자기 너무 아프니까 정 하고 싶으면, 


자기 ㅂㅈ 에다가 하라고 그러더군요.




어차피 오늘 당신 ㅂㅈ는 많이 시달린 것 같으니까, 


당신 오늘 나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하게 생각한다면 


후장에다가 하는 동안 조금만 참아 달라고 하자, 


가만히 있더군요. 




그래서 살살 쑤셔대니까, 


집사람도 조금 지나니까, 


자기도 인제는 조금씩 좋아진다고,


조금 더 빨리 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오늘 세 번이나 쌌는데도, 


꽉꽉 조이는 후장을 쑤시다 보니까, 


금방 절정을 향해 가더군요.




집사람도 쌀 때 됐다고 해서, 


우린 금방 같이 싸고, 


껴안고 한참을 있었습니다.


후장 안에서 사정을 하니 황홀하더군요. 




사정할 때 꽉 조이는 그 맛...


‘아! 그래서 후장에다가 하는구나 ’ 


이제는 조금은 이해를 하겠더군요.


황홀한 그 맛을 처음 알았습니다.




후장에다가 하는 것은, 


변태짓 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맛이라니...


집사람도 좋았다고 하니... 


더할 나위 없구요...




후장에다가 할려고 기를 쓰는 이유를 알 것 같더군요.


집 사람에 대한 분노가 조금은 줄어드는 것 같더군요.


집사람은 또 다시 기절하고...




가만히 누워서 오늘 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집사람이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진 것은 


정말 억울하고 괘씸한 일이었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만든 상황이니, 


어쩔 수 없는 상황 이고...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태어나서 섹스 해본 것 중에서는, 


정말 잊지 못할, 제일 흥분된 


짜릿한 섹스를 한 것 같더군요.




집 사람 하고 오년동안 천 번은 더 섹스를 했을 텐데, 


집사람이나 나나,오늘같이 


짜릿한 기억은 없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혼 전에 집사람하고 처음으로 섹스 할 때 보다도, 


몇 십 배 더 황홀한 섹스를 한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요 이삼년간 무미건조한 섹스만 하다가, 


어쩌면 하기 싫은 섹스가 대부분 이었는데...


정말 밤이 싫었었는데...




의례 억지로라도 의무 방어전 이라도 


치룰 려고 근근히 살아오다가... 


오늘 같은 경험을 해보니까, 


세상이 다시 보이더군요. 




‘세상은 넓고 할 일(섹스)은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스와핑을 하는 부부들을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스와핑에 대해서 호기심은 갖고 있었지만, 


그건 변태 짓이라 생각 하고, 꿈도 못 꿨었는데...


이제는 우리도 조금씩 꿈을 꿔 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집사람과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도 


꼭 필요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때부터 스와핑에 관심을 조금씩 이나마


갖게 되었습니다.




안마 시술소를 나오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되더군요.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인가?




집사람을 정말로 사랑하면서도, 


섹스에는 무덤덤했던 내가, 


앞으론 적극적으로 섹스에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집사람이 딴 남자와 직접 섹스 하는 모습을 


본 것은 아니지만, 나도 집사람을 인정했고, 


오히려 특별한 감정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집사람도 딴 남자와 관계를 한 것에 대해서 


내가 인정을 해주는 계기가 되었고,




후장 에다가 하는 것은 


변태 짓이라 생각했던 집사람이 받아주었고, 


같이 만족을 느끼면서, 


참 사람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환경이 사람을 변화 시킨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 일을 겪고 나서 한동안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 해보면,


그때 그 안마 시술소를 가게된 것에 대해 


정말 행운 이었다고 생각 듭니다.




그 당시 남자사장도 죽일 듯이 미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한편으로는 고맙게도 생각 듭니다.




그 경험을 통해서, 


우리의 결혼생활이 더 즐거워졌고, 


더 사랑이 깊어 졌으니까요.




이 뜻하지 않은 충격적인 경험을 통해서, 


우리부부는 더욱 더 사랑하고, 


상대를 더 배려 해주는 마음을 갖게 되면서,




‘집사람’ 그리고 ’남편‘ 이 아닌


‘우리’ 라는 공간이 점점 넓어져 갔습니다.




우리는 정말 자연스럽게 적극적으로, 


스와핑과 쓰리섬의 나라로 


즐거운 사랑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1부끝......




다음에 쓸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그동안 겪은 스왑과 쓰리섬의 경험을 


본격적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몇 번 밖에 경험 못 했지만...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1부를 마치고나서...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써본 글인데, 


제대로 써졌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기억 나는 대로 서술만 하다 보니,


읽는 분들 께서는 재미 없으셨을 것 같기도 하고..




전에서 부터 제 경험담을 


글로써 한번 옮기고 싶었지만...


한 번도 써 본적이 없어서...


글을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고,..


맞춤법도 자신이 없어서...




그러다가 ‘**‘를 알게 되면서 


이곳에서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많이 읽어 보게 됐습니다..




그 글들을 읽어 보면서, 


배운 것도 참 많았지만.


이건 정말 아닌데... 


하는 생각도 많이 갖게 되더군요.




정말 인생의 갈림길이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외줄 밧줄타기 하는 것 같은..


그런 심정으로, 


시작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험담’을 읽으면서


그런 가슴에 와 닿는 글 들은 별로 없고...




‘스왑이나 쓰리섬은 사랑이 정말 완성 됐을 때만이, 


그 정점에서만이 이루어지는 산물 이고, 결실 인데....




그런 것 에 대한 서술은 거의 없고 


너무 쾌락적 으로만 쓴 글들이 많고....


또 너무 성의 없게 쓴 글들이 많더군요...




정말 목숨 걸고 사랑하며, 


경험 해가고 있는 많은 분들을... 


그런 분들을 욕되게 하는 것 같아...




미력 하나마...


제가 글은 잘 못쓸지언정... 


정말 같이 공감 할 수 있는 글들을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사랑 하는 많은 부부님과,


또, 저와 사랑하는 와이프를 위해...




그러니 와이프를 정말 사랑하지 않으시는 남편분,


정말로 남편을 사랑하지 않으시는 부인분 들은 


이 세계를 동경하지 마시고,


관심도 갖지 말아 주세요.


관심 갖는 순간, 


가정은 더 깨져갈 것입니다.




내가 이 여자를 정말로... 


내가 이 남자를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구나! 


확신 하시는 분들만


우리들의 친구로 다가 오십시오.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부들만이, 


이 경험을 즐기고 사랑 할 수 있는 


자격과 권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만 제 글을 읽어 주십시오.




이런 경험들은 정말 고민 많이 많이 하고, 


갈등과 번민도 너무나도 많은 일인데도,


너무 쉬운 것처럼...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그런 많은 글들을 보면서...




제가 문장력은 하나도 없지만,


내가 겪었던, 정말 아슬 아슬한 


그 당시의 그 순간들을... 


그때 그대로의 그 감정으로만 표현 할 수 있다면...




지금 시작하고 싶은, 


또는 지금 시작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도 도움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글을 쓰게 됐습니다.




앞으로 스왑과 쓰리섬의 몇 번의 경험을 토대로 


시간 나는 대로 글을 올려 보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그때 겪었던, 


그 당시의 나의 많은 갈등도 표현해서, 


회원님들과 같이 생각 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글은 엉성하지만, 


글만 보시지 마시고, 


저의 내면적인 진심만을 


헤아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로 사랑하시는 모든 회원님들!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들이 


다음 세상까지도 이어 가시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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