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소꼽놀이(두껍아~두껍아 헌집 ... - 1부

본문

식욕 만큼이나 강한게 성욕이다.


초등학생부터 중년여성까지 모든여성을 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성욕의 대상으로 보이는


사람이라면 아마 성범죄예방차원에서 관찰대상으로 지목해야할 정도라고 하겠다.


인간은 이성을 지닌 동물.. 욕구를 억제해야할때 억제하지 못한다면 짐승이나 다를 바없다... 


이를 억제하지 못하는 이들을위해 비뇨기과등에서 뇌하수체에 특정호르몬분비를 억제시키는 


약등이 유통되고는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본능이라는 순수함을 망각해야 할 여러 잡다한, 세상이 만들어 논 매개체는 필요가 없다. 


나는 세상의 이야기에 관심도, 믿음도 없다.


나는 내 나이 18살에 발견한 나의 특이한 성적취향에 대해서 반성할 생각도 바꿀 생각도 없다.


나는 짐승의 본능과 욕구와 생각으로 살아갈 것이다. 아니 살아가고 있다.


지금으로 부터 2시간 전부터.




내 이름은 안마지. 올해 나이 27살의 서울 안씨 26대손 3대독자 종손이다. 마귀 마(魔) 에 지혜 지(智) 자를 


쓴다. 태어난 순간에 아버님께서 날 보시기를 이놈은 참~ 공부 않하게 생긴 것 같아서 잔대가리로라도


살아가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다. 하늘 아래 진정 소중한 자식의 이름을 이렇듯 무책임하게 지어내신


아버지는 재작년 가을이 막 겨울의 문턱으로 넘어가려 11월 중순에, 당신께서 그토록 좋아하시던 


담배와, 뼈빠져라 가족들 먹여 살리시기 위해 평생을 갇혀계셧던 주물공장의 폐철먼지로 인한 진폐


증으로 3년여를 고생하신 끝에 갈 길로 가버리셧다. 근면 성실함을 그렇게도 강조하여 주 48시간의


정규 근로시간에, 온갖 구실의 잔업과 특근으로 내 아버지를 부려먹던 회사라는 곳은 25년여의 세월을


단돈 9천만원의 돈으로 보상하였다. 그것도 세금이란 이름하에 조목조목 따져서 갉아먹은 채로.


그리고 


어머니는......


어머니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싶다. 아니 지금은 할 때가 아닌 것 같다. 지금은...아무튼 나는 남들과


그다지 다를 바없는 방식으로 세상이 기본이라고 정해놓은 길을따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그저그런 이류 전문대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때까지는 주변의


대다수의 사람들과의 생각과 행동양상이 나를 따라다녔다. 그저 남들 앞에서 조금 착한척, 조금 


성실한 척, 하며 사는 그저그런 사람들의 한 부류에 나 또한 섞여서 숨을 쉬고 있었다. 군대를 


갔다와서 대학을 졸업하고 1년의 시간이 지날 때까지는........... 




어쨌든 나도 일 . 반 . 인 이였다.


지금은.......






나를 기쁘게 해줄 작은그녀를 납치(?)한 차량은 부지런히 여러개의 신호등을 거쳐 


그녀를 학원가의 한 건물 앞에 내려 놓고는 뭐가 그리도 바쁜지 또 열심히 어디론가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한다. 


그녀의 엄마라는 사람, 참 눈치가 빠른 것같다. 내가 자기 자신때문에


조금은 화가 나있음을 아는 것인지 내 작은 그녀를 내려주고는 나와 그녀의 만남을 위해 


부지런히 자리를 떠나준다. 내 작은그녀의 엄마라는 여자를 조금은 예뻐해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내 작은 그녀는 긴 생머리카락을 팔랑거리며 아이의 순진 무구함을 짖밟는 배움이라는 것을 행하는 


학원을 향해 뛰어들어갔다. 나도 어서 내 작은 그녀가 나를 마중하고 있을 그 곳을 향해 부지런히 


가줘야겠다.




하교길에 마중나온 엄마의 차를 타고 학원을 가기위해 도중에 내렸던그녀.


그리고 그녀를 학교에서부터 조용히 그녀를 위해(?) 기다리며 그녀를 나의 공간으로


대려올 기회를 였보며 그녀의 엄마 차를 조심스레 따라갔던 내게, 신이라고 불리우는 


그 어떤것은 참으로도 기쁘게 그녀와 나의 만남을 빠르게 연결시켜주었다. 


학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리라 마음 먹고, 그녀를 위해 준비해 간 여행용 트렁크 가방과 함께


그녀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이 위치한 학원건물 3층의 여자 화장실에서 차분히 내 작은 소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내 마음 착한 그녀는 이런 좁고 불편한 곳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내게 미안(?)했는지 


내 기다림의 시간을 극히도 짧게 줄여주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3칸의 자리중 첫번째 칸에서 여자용변기를 


내려보며 과연 어떤 여자들이 이곳에서 배설을 할까 막 고민을 시작하던 차에 둔탁한 문소리와 함께 그녀가 


들어와주었다.


그리고는 조금은 급한지 내가 있는 칸의 바로 옆칸으로 쪼로록 달려들어가서는 그녀만의 배설을 


시작하였다.




"쉬이이~~~" 




몇몇의 소변줄기는 변기에 부딫쳐내고,




"촤르르르~~~~~"




몇줄의 소변줄기는 변기속에서 하수도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줄 물웅덩이속으로 빠져들어갔다.


내 작은 그녀의 아직 덜 성숙한 그곳에서 뿜어져 나왔을 그 물줄기들이 울려퍼트리는 맑은 불협화음은


나를 유정이에게 어서 빨리 다가오라고 불러대는 듯 하였다. 내 작은 그녀가 나를 부르던 부르지


않던간에 어짜피 나는 그녀에게 가야하겠지만. 잠시후 자그마한 스삭거림과 함께 유정이가 소변을 위해


벗었던 하의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내 마음 안타까운 소리가 들려왔다.




"쏴아아아아~~"




내 작은 그녀가 나에게 "저 지금 나갈꺼예요" 라고 신호를 보내주는 그녀를 떠나버린 소변을 하수도로


쳐박아버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딸깍~"




"딸깍~"




문이 열리고 그녀가 나온다. 내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떨리기 시작하며 내 자신이 남성임을


확인할 수있는 그것에 피가 몰려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가 그녀를 위해 그녀와 동시에 문을 열고


그녀를 향해 그녀와 동시에 한걸음을 내딪었다. 185cm의 큰 키에 약간은 마른듯한 그러나 인상은


순해보이는 내가, 막 화장실 문을 열고 나오려는 그녀의 앞에 당당하게 모습을 나타내었다.


내 작은 그녀는 나를 보고서는 너무 놀라 반가운 나머지 할 말을 잊은듯했다. 


맑은 눈이 동그랗게 치켜떠지고 자연스레 그녀의 두 손이 그녀의 입을 막았다. 하지만 그 놀라움도


잠깐이였고 내 작은 그녀는 너무나도 반가(?)운 나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지 사람들을


부르려 엉덩이를 뒤로빼고 두 눈을 질끈 감으며 두 손을 모아서 내가 여기있음을 소리쳐 알리려고하였다.


물론 그녀가 나를 반가(?)워하고 나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지금은 그녀와 단둘이


가고싶고 하고싶은 것이 있기에 그런 그녀의 행동을, 그녀를 빨리 돌이켜세워 내 품에 안아서 그녀의 입을 


틀어막아버리는 것으로 간단히 제지해주었다. 그녀는 내 품에 안기자 너무너무 기뻣(?)는지 자그마한 몸을


아둥바둥거리며 애교를 떨어왔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기에 그녀를 위해 준비한 에테르 성분의 마취제를


바른 손수건으로 그녀의 입과 코를 막아주어 그녀를 잠깐의 꿈나라로 보내주었다.




"안녕~ 난 이제부터 남편역활을 할께~"




추욱 늘어진 내 작은 그녀의 귓가에 짧게 첫만남의 인사를 해주었다. 그리고 꿈나라에서 어린 아이의 


맑은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고 있을 그녀를 고이접어 여행용 트렁크에 집어넣고 그녀와 나만의 


공간으로 가급적 사람들의 눈에 띄지않게 빠르게 돌아왔다. 그녀와 나만의 공간으로 돌아오는 내 발걸음이


무척이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그녀가 내 공간으로 들어온다.


나는 그녀를 위해 준비해둔 놀이가 있다. 나의 그녀는 이제 12살, 아직은 어린 맑음이기때문에


조금은 받아드리기 힘들지도 모를 놀이. 몇달을 숨죽여 각본을 짜고 상황을 준비해 온 내 정성(?)을


그녀가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주었으면 좋겠다.


그녀와 나만의 소꼽놀이...!!




소꼽놀이.....!!!!




자기중심적인 유아적 과대망상....!!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은 갑자기 어린아이가 된다. 


코맹맹이 소리로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고 약간의 무관심에도 민감하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가 혹은 그녀가 시키는 일이라면,그 일로 인해 그가 혹은 그녀가 자신을 더 사랑해 줄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생기면, 불가능한 일도 척척 해내는 착한 아이가된다.


어린아이같은 투정에도 야단치는 법이 없고 이세상 가장 행복한 소꼽놀이가 시작된다.


다른 소꼽장난에는 관심도 없다.


가끔 일어나는 다툼에도 그 혹은 그녀는 금방 친해질 수 있으며 사랑,기쁨,행복,이해,용서는 


순전히 그들의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유치하다 비웃어도 그들에겐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몸짓이되고, 


문득 닥쳐오는 세상의 유혹에도 흔들리는 법이없다.


그래서 그 소꼽놀이는 더 유치해지는 것이고 , 항상 아름다운것이다.


나는 그녀와 어른의 소꼽놀이를 시작하려고 한다.


아니 이미 시작해버렸다.






12평 남짓의 원룸. 밖에서 보이기엔 어느 동네에나 있을 듣한 평범한 회색의 4층 건물의 원룸빌라


진원빌라라 불리우는 이 건물의 404호가 내가 사는 짐승의 우리다. 이제부터는 그녀와 내가 함께 할


공간이다.


내가 사는 4층은 총 8개의 원룸구조로 양쪽에 각4개씩의,가운데 통행복도를 낀 감옥구조로 되어있다. 


현재 어린 동거커플이 사는 401호와 호스테스인 듯 한 아가씨 3명이 사는 406호와 내가 사는 404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어있는 상태이다. 


계단에서 올라와 복도중앙에 서면 왼쪽편으로 401호~404호 순으로 되어있고 오른쪽편으로 408호~405호


순으로 되어있다. 그렇기에 내 방문을 기점으로 401호와 406호는 직선으로 이어본다면 이등변 삼각형이 


되는 구조가 된다. 적어도 작정하고 소릴 질러대질 않는다면 4층의 기거하는 각각의 원룸은 서로들간의


어떤 짓거리를 하는지 알수가 없다는 소리이다. 짐승의 우리로서는 최적은 아니여도 아주 다행인 구조가 


자연스레 되어준다.




좁은 공간 원룸의 4층에서 내려다 본 서울 변두리에 어둠이 눈 뜰 준비를 한다. 가뜩이나 방의 


벽지나 가구, 생활용품들을 검은색과 회색계열로 해놓은 탓에 태양이 나를 피하는 순간부터 


내 방에는 남들보다 조금 빠른 어둠이 시작된다. 




"후~" 




마지막 한모금의 담배를 빨아들이고 거리를 향해 튕겨낸 후 단 한올의 밝음도 없는 검은색 커텐을 


쳐서 세상을 닫고 돌아섰다. 온통 깜깜함 속에 내 방의 출입문 밑의 약간의 틈으로 비집어 들어오는 


미세한 빛이 애처로와 보인다. 불쌍한 빛. 어짜피 들어와 봤자 어둠에 흡수되어버릴 것인데 어찌 


저리도 멍청함의 반복을 태고적부터 계속이어오는지 아무튼 사람이나 사람이 아닌 그 어떤것이나


우매함은 하늘을 찌를듯 높기만 할뿐 이다. 거의 모든 것이 보이지 않지만 나는 익숙한 발걸음으로


침대 옆으로 다가가 준비해놓은 후레쉬를 들어 침대에 힘없이 널부러져 있는 작은그녀를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천천히 훑어보았다.


검은 긴 생머리의 아담한 얼굴. 크고 맑은 눈 아니 맑았던 눈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오똑한 코,


오물오물 앵두를 물고있으면 앵두인지 입술인지 구별이 않될정도의 선분홍의 입. 참 이쁘게 


생긴 작은그녀이다. 


물론 그녀가 지금 이 장소가 아닌, 나 안마지와 함께가 아닌 다른 곳에서 다른 이와 함께 있다면 말이다. 


나는 다시금 온통 시트까지 까만 내 침대에 거의 대자로 널부러져 있는 그녀를 조금 전보다 좀 더 천천히


훍어올려보기 시작했다.




하이얀 발목 양말이 짝을 어디에 팽개쳐 두었는지 한쪽 발에만 걸쳐져있다. 신겨져 있어야 하는


의무를 멀리하고 말아올려져 발등 중간쯤에 걸쳐져 있는 것으로 보아 조금(?) 심한 발버둥에 


버림받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 모양이다.후레쉬를 조금 올려 그녀의 허벅지를 비추어 보았다. 


뽀얀 살결이 비추는 후레쉬 불빛에 의해 더욱 탐스럽게 빛나 보인다. 조금 더 조금 더 올려서 


그리고 후레쉬의 방향을 조금 틀어서 그녀의 그 곳을 비추어 보았다. 그곳! 보지라 불리우기에는


너무도 순수했던 그 곳. 이제는 아니 나로인해 보지가 되어버린 그 곳이 검붉은 혈흔의 자욱들과


정체 모를 타액에 모든 순수함을 잃어버린 채 방치되어 있었다. 이제 막 피어오르기 시작한 새싹과도 


같은 보슬보슬한, 아직 자기 색조차 찾지못한 터래기들이 검붉은 혈흔에 조금은 자기 색을 찾은 것 같다.


뽀얀 탐스런 가녀린 두 다리 사이의 짖밟힘이 이뻐보인다. 나는 잠시 후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하며


작은그녀의 보지에 살짝 입마춤을 해주고 다시금 작은 그녀를 비추어 올라갔다. 




늘어지고 약간 찢어진 하얀 면티. 작은그녀가 짐승을 길들일줄 모르기에 짐승이 먼저 달려들어 물고 늘어진 


결과물이 그녀의 상체에 걸쳐져 있다. 살짝 그녀의 가녀린 어깨가 비추이고 호리호리한 그녀의 몸집에 


걸맞지 않게 늘어나버린 하얀 면티 속으로 그 것!을 향해 손을 밀어넣었다. 이제 막 피어오르기 시작한 봉오리, 


아직은 꼭지조차 틔어내지 못한 두개의 가슴중에 하나를 움켜쥐어보았다. 억지로 억지로 살을 당겨 잡아야만 


잡히는,한입에 톡 털어 넣을 수있는 이제는 유방이라고 불려져야하는 살뭉치의 보드라움이 내 한손 가득히 


전해져온다. 그녀의 유방을 두어번쯤 쥐었다 놨다하여 그 뭉클한 느낌을 간직하고 손을 빼내었다.




흝어져버린 긴 생 머리카락들. 얼마나 울었는지 부어오른 눈두덩이, 그리고 앙증맞은 그녀의 볼에


어지럽게 늘러붙어 있는 눈물자욱들. 그리고 어느 나쁜 놈이 그랬는지 아니면 그녀의 실수인지 모를


그녀의 입술가장자리의 터져버린 자국. 순간 그녀의 모습이 참으로 이뻐보인다고 생각했다.


아니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같다. 온통 캄캄함. 그리고 온통 검은색의 침대 시트 위에 곱게(?)


잠을 자는 아리따운 작은 그녀. 저는 순수하지 않아요라고 힘겹게 외치는 듯한 하얀 찢어진 면티를 걸치고


발가벗겨져, 비추어지는 후레쉬 불빛의 흑백반사를 통해 더욱 보드라운 하얀 살결 빛을 비추어낸 가녀린 하체. 


아픈 것인지, 아니면 다시 없이 슬픈 것인지 눈꺼플을 파르르 떨면서 간혹 조그맣고 예쁜 입술사이로 미세한 


신음을 뱉어내며 잠들어있는 이 모습. 나의 공간에서 나를 위해 존재하는 아름다운 작은그녀.


나를 위해, 내 흥분을 위해 더없는 상황의 연출임에는 그 어떤것도 반대의 의견을 내지 못한다.




"여보야~"




내 작은 그녀의 귓가에 그녀가 이제 그만 꿈에서 깨어나길 바라는 내 간절한 마음을 속삭였다.




"으~~"




흐트러진 머리카락의 몇올이 붙어있는 조그마한 입술사이로 내 작은그녀가 짧은 신음을 뱉어내었다.


대(大)자의 모습으로 널부러져 있던 작은 그녀는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무었으로 부터인가 방어하듯,


마치 새우잠을 자듯이 몸을 웅크렸다. 




내 작은 그녀는 아직까지도 짐승을 길들이는 법을 깨우치지 못하였다.


분명 조금 전에 한번 가르켜 주었는데......아직도.... 깨우치지 못했다. 


내 작은 그녀가 짐승의 우리에서 하는 소꼽놀이의 법칙을 잘 알도록 어서 빨리 알려주어야겠다.




"씨발년아~!!!!!!!!!일어나라고~~~~~!!!!!!!!!!!!!!!"




내 작은 그녀를 부르며 치켜 올라간 오른 손이 내 작은 그녀의 뺨을 향해 나선을 그으며 내리꼿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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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써야 할까.....


쓰면 쓸 수록 읽는 모든 님들의 읽힘을 더럽히는 것은 아닌지..


아직 어린 철없음은 아직은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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