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46부

본문

그와 나란히 침대에 눕는다..


난 그의 팔을 베개삼아..사랑하는 그를 안아준다..


조금의 피곤함이 몰려오지만..이제 정말 그와 같이 밤을 보내며..잠을 청한다는 사실에..가슴은 콩닥콩닥 뛴다..


"이제..같이 자는거네.."


"응~~"


"푹자.."


"잘 못잘거 같아~~"


"와? 불편하나?"


"아니..쟈기가 옆에 있으니깐 그러지.."


"하하..그럼 나 저기 밑에 가서 잘까?"


"아니..아니..그런뜻이 아니잖아~~"


"푹자고..내일 딱 눈뜨면 보자.."


"어..쟈기도 잘자.."


"근데 내일 아침 메뉴는 뭐냐?"


"비밀이얌~"


"하여간...맛 없기만 해봐.."


"걱정안해~~"


"이 알수 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거냐..여기서 나오는거냐?"




그가 나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야~~아~~~~"


자기전에 내가 팬티를 입자..그는 무슨 팬티냐고..그냥 자라고 그랬다..


하지만..그가 안에 사정을 하였기에..자고 있는 사이..그의 것이 나올꺼 같아..난 팬티를 입고 잔다..


나도 그의 꼬추를 살짝 잡아본다..


"또 하자고?"


"아니.."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만지고 있었다..


"그럼..그냥 이렇게 하고 잘까? 하하"


"쟈기~ 불편하잖아.."


"쉿~~이제 잠드는거다..내일보자.."


"어..."




우리는 마지막까지..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잠이든다..


중간중간 그의 움직임에 잠이 깬다...


난 살짝 그의 팔에서 벗어나..베개를 베고 잔다..


그리고 그의 왼팔을 자유스럽게 놔준다..


그는 내쪽으로 얼굴을 돌리며..잔다..


사랑스러워~~~~


다시한번 나도 깊은 잠을 청해본다...




눈을 뜬다..


얼마나 잤을까..몸이 개운함을 느낀다..


눈앞에는 잠든 그가 보인다..


큰 숨소리를 내며..쌔끈쌔근 잠들어 있다..


평소보다 조금..늦은 시간까지 잠들었다..


아직7시는 안됐다..


일어나기가 싫었지만..그에게 아침을 해준다는 생각이 나의 몸을 이끈다..


그에게 이불을 잘 덮어주고..난 화장실로 향한다..


볼일과 간단히 세수를 하며..어제부터 일어났던 행복한 일들을 다시 한번 회상해본다..


오늘은 그와..계속 같이 있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주방과 침대는 그리 멀지 않는 원룸이기에..그가 깨지 않도록 조심히..아침을 만든다..


여러가지 밑반찬을 만드느라..조금 바쁘다..


다행히 그의 냉장고에 신김치가 있어..그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만들어본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가장 맛있고..정성을 다한 아침을 만들어본다..




부산히 움직인 아침에..어느덧 1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음식냄새가 제법 나는데도..그는 변함없이 잠을 자고 있다..


그에게 다가가 조심히 그의 옆에 누워본다..


그의 눈 코 입 하나하나..머리속에 그려본다..


잠깐 잠이 든다...


30여분을 자다..깜짝 놀라며 일어난다..


잠꾸러기..박동석..정말 잘잔다...


이제 그를 깨우기로 생각한다...


어떻게 깨울까 생각하다..난 그가 덥고 있는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알몸으로 자는 그의 꼬추는 완전히 발기가 되어있다..


야릇한 기분이 몸을 감싼다..너무나 건강한 그였기에..


옆으로 누워있는 그를 똑바로 눕게 해본다..


그는 몸을 뒤척이며..똑바로 눕는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난 그에게 정확히 그의 다리사이로 다가간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의 그의 꼬추는..내입안을 침으로 가득 차게 한다..


그가 놀라지 않게..살근살근..그의 꼬추를 잡아본다..


어쩜..단단하기도 해라..


그가 약간 움직인다..


이제 내입으로 그의 꼬추를 넣어본다..


입안에 고인 침 덕분에..그의 꼬추는 부드럽게 들어온다..


살짝 귀두부분만을 빨아본다..


그는 여전히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잠들어 있다..


그의 꼬추를 점점 넣어본다...


그가 몸을 뒤척인다..


난 굴하지 않고..이제 본격적인 애무를 해본다..


잠깐..잠깐씩 그가 움직임을 보인다..




난 재미를 느끼며..그의 잠을 괴롭힌다..


그의 허벅지를 벌리며..불알들도 괴롭혀준다...


"으~음~~"


그가 잠깨는 소리와 더불어 큰 움직임을 보인다...


난 모른척 지금의 애무에 집중한다..


"으~~음~~"


목이 갈라지는 소리를 내며..그는 이불을 치운다...


"음..정희야~~"


그의 꼬추를 입에물고..그를 바라본다..


아직 반쯤 감긴 눈을 비비며..그가 날 바라보고 있다..


확실히 그를 깨우고 싶은 마음에..난 혀를 내밀어 그의 갈라진틈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울애기 일어났어?"


"그럼~~~"


"뭐하고 있어?"


"쟈기 깨우고 있지.."


"음..기분 좋다.."


그는 나의 머리를 만져주며..다시 베개에 머리를 묻고 눈을 감는다..


배만 이불을 덮고..하체는 벌거벗은채 나에게 맡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난 약간 몸을 세우고..그의 자지 전부를 내입에 넣어본다..


목안 깊숙히..그의 자지의 힘이 느껴진다..


어느덧..나의 아랫도리도 조금씩 젖어옴을 느낀다..


"음~~고정희~"


그의 약간의 신음에..난 그에게 입안에서 뜨거운 입김을 불어본다..


난 다시 입에서 빼고..나의 침이 묻어 있는 그의 꼬추를 깨끗이 해본다..


"그만하고 일로와.."


그가 팔베개를 해주며..난 그 베개에 머리를 가져간다..


"잘잤어?"


"응~~너무 잘잤어..쟈기는?"


"난 눕고 얼마안돼..바로 잤지.."


"나도 그랬어.."


"흠~흠..냄새좋다.."


"................" 그냥 부끄러웠다..


"언제 일어났길래.."


"1시간 전쯤.."


"부지런도 하네.."


"뭐..습관이 그렇게 들어서 그러지.."


"내자지 맛있었어?"


"......................"


"하하..귀여운것.."


그가 날 꼬옥 안아준다...나도 안아본다..


이런게 정말 행복한 아침의 정석이 아닐까..생각해본다..




그가 볼과 입에..뽀뽀를 해준다..


그렇지만..아침에 일어나 바로 하는 뽀뽀는 멋진 그였지만..입가에..냄새가 좀 난다..


난 입을 다물고 있었다..


"왜 싫어?"


"아니...."


"냄새나?"


"조금...."


"그래..미안..하하 민감하기는.."


"아냐..애들도 냄새난다..아침에.."


"그래?"


"응..그래도 여니는 뽀뽀해주는데..후니는 못하겠더라.."


"원래 남자애들이 좀 그렇지.."


왠지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나 눈꼽 떼주라.."


"어.."


난 그의 눈을 살짝 비벼주며..눈꼽들을 떼어본다..


"안 드러워?"


"뭐가 드러워..쟈기껀데.."


"내꺼면 다 좋냐?"


"그럼..쟈기껀데.."


"이게 아침부터 꼴리게 하네..하하"


"치..쟈기 배 안고파?"


"좀 고픈데..너 고파.."


"으~으~~으~~"


그가 손을 밑으로 뻗어..내 팬티안으로 들어온다..


"밤새 내정액 나왔어?"


"아마도.."


"그런게 어딨냐.."


"몰라~~ 그런건 묻지마.."


"하하..또 여자라구.."


그의 손은 나의 닺혀진 보지를 벌려준다..


"아~~"


"왜 좋아? 아침부터..신음소리 죽이네.."


"...................."


"또 언제 이렇게 젖었어..하하"


"......................."


"아~ 오줌 마렵다.."


"하고와..밥먹어야지.."


"이렇게 발딱 서있는데..어떻게 하냐.."


"그럼 어떡해.."


"작아져야 싸지.."


"내가 해줘?"


"아니..그냥 냅둬..지가 알아서 작아지겠지.."


"안그럴꺼 같은데..."


"밥은 다했어?"


"그럼..찌개 데우고 쟈기가 와서 먹기만 하면 돼.."


"하하..진짜 마누라네.."


"정말 그랬음 좋겠어..." 난 말을 흐리며 말한다...그게 진심이었기에..




"화장실 가야겠다..같이 갈래?"


"응..근데 아직 안죽었잖아.."


"다 싸는 방법이 있지..아줌마가 그것도 모르냐.."


"응..아침에는 같이 화장실 안가는데.."


"오..그래..그럼 영광이네.."


"호호~그럼"


"자...잡어~"


난 그의 꼬추를 잡으며..화장실로 간다..


커져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쉬를 하는지 궁금해진다..




"내가 도와줘?"


"아니..그냥 봐~~"


그는 잘 내려가지 않는 꼬추를 최대한 내리고..엉덩이를 쭉~빼 엉거주춤하게 서있는다..


"호호호~~" 그의 그런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와 웃노?"


"넘 웃겨~~호호~"


"웃기긴..너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데.."


"왜?"


"혼자 있으면..금방 죽어..그리고 싸는데..너때문에..안죽어서 이러고 있잖아.."


"그런거였어?"


"그럼..이제 싼다.."


정말 웃긴 자세에서..그가 쉬를 한다..


노란 오줌줄기가 세차게 변기로 향한다..


"쟈기 불편하지.."


"그럼..안그러면..오줌이 위로 나가는데.."


괜히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그의 소변은 조금씩 가라앉으면서..꼬추도 약간씩 줄어든다..


너무 신기해보였다..


그리고 굽어 있던 그의 몸도 조금씩..허리를 세운다..


"털어주라~~"


"응~~"


난 그의 옆으로 다가가..그의 꼬추를 잡는다..


그리고 위아래로 조심스럽게 흔들어본다..


"야..그렇게 하면 털리냐..팍팍 해야지.."


"어..."


조금 힘을 주고..흔드니..소변방울들이 떨어진다..


그가 다했는지..변기물을 내린다..




난 그의 옆에 쪼그려 앉는다..


그리고 그의 꼬추를 입에 넣어본다..


"뭐해..아침부터.."


말은 그렇게 해도..그는 날 제지하지 않는다..


약간의 소변이 남아..내입으로 들어온다...


평소보다 그맛과 향이 진하다..


그래도 사랑스러운 그를 내입으로 깨끗이 해준다는 즐거움이 앞선다..


"음~~"


그도 기분이 좋은지..나의 머리를 만져준다..


내입안에서는 그의 꼬추도 기분이 좋은지..아까처럼 다시 힘을 받는다..


"괜찮아?" 그가 날 잡아 일으켜준다..


"응~그럼..뭐 이정도로.."


"하여간 음란한 계집이네~~하하"


"쟈기도 좋으면서..치~~"


"나가자~~"


"쟈기 세수 안해?"


"나중에 하지.."


"세수해..아침에 일어나면 세수하고 밥먹어야지.."


"내가 어린이냐..하하"


"안돼..그래도..세수하고 와..나 밥차리고 있을께.."


"으유..잔소리..알았다.."


그를 세수시키고..난 홀로 욕실을 나온다..




아직 입안에는 진한 그의 소변의 맛이 남아있다..


난 물한잔으로..그것들을 없앤다..


그리고..다시 찌개를 데우며..이것저것 준비한다..


그가 커다란 꼬추를 세우며..욕실에서 나와..식탁으로 온다..


"뭘 이렇게 많이 차렸어..아침부터.."


"별로 없는데 뭐.."


"별로 없긴..반찬이 7개도 넘는데.."


기분이 좋아진다...


"아..아쉬운데..너먹고..밥먹어야는데.."


"쟈기 배고프잖아..얼릉 먹자.."


"밥 먹으면..너 먹게 해줄꺼야?"


"그럼..밥먹고나면..내가 덮칠라고 했는데..호호~~"


"무서운뇬~~하하"




난 찌개를 가져온다..


"김치찌개네..내가 제일 좋아하는..맛있겠다.."


"먹어봐..입에 맛는지.."


갑자기..조마조마 해진다..그의 입맛에 맞을지..걱정이 든다..


"후룹~ 맛있어..진짜 맛있네.."


다행이다..이제서야 조금 마음이 놓인다..


"야..엄마가 해준거 보다..더 맛있다.."


"에이..거짓말.."


"진짜..진짜로 더 맛있어.."


왠지 거짓말 같은 그의 말이지만...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진다..


그는 맛있게..정신없이 밥을 먹는다..


언제나 맛있게 복스럽게..먹는 그가 고맙다..


그의 먹는 모습을 보며..나도 숟가락을 들어본다..


어느새 그는 밥한그릇을 다 먹는다..


"나 밥좀 더줘.."


"응~~" 난 기분좋게 그의 밥그릇을 받아든다..


"오랜만에 맛있는 아침에..두그릇이나 먹어본다..나 배터지면 책임져.."


"알았어..꼭꼭 씹어먹어..쟈기 너무 빨리 먹어.."


"맛있는건..속도 조절이 안돼.."


"치..그래도.."




"어우~ 잘먹었다..정희야.."


그는 내옆으로 와..내볼에 뽀뽀를 해준다..


"쟈기가 잘 먹어주니깐 고맙지.."


"너 먹고..설거지 하지마..내가 할께.."


"안돼~~쟈기가 왜 설거지 해..절대 안돼.."


"너가 밥했으니..내가 설거지 해야지..그정도는 할 수 있어.."


"싫어..절대로..내가 할꺼야.."


"그럼 난 뭐해?"


"쟈긴 담배필려면 피고..치카치카 해.."


"치카치카?"


"호호..응~ 양치질..우리 애들한테 하는말이야.."


"내가 애냐..."


"그럼..애지..몸만 다 큰애기.."


"내가 설거지 해줄 수 있는데.."


"됐어요..말만 이라도 고마워요..쟈긴 푹 쉬세요.."


"밥 빨리 먹고와..알지?"


"응.."




밥을 먹고 정리를 한다..


차가운 바람과 함께..담배냄새가 난다..


그는 창문을 열고 담배를 핀다..그것도 알몸으로..


"쟈기 옷 좀 입어.."


"괜찮아..안보여.."


"그래도.." 저렇게 알몸으로 잘 돌아다니는 그가 신기하다..


설거지를 할때쯤 그가 양치를 마치고..내게 온다..


그리고 내 뒤에서..날 안아준다..


허리에 단단한 그의 꼬추의 힘이 느껴진다...


한손은 나의 가슴을 만지며..한손은 팬티안으로 집어 넣는다..


"설거지 금방하고~~~"


"해..누가 못하게 해.."


"그래도~~"


"싫어..나 이런거 꼭 해보고 싶었단말야.. 너 뒷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웠는데.."


"...................."


난 설거지를 하며..그의 손을 만끽한다..




"좋아?"


"어....."


"안불편해?"


"괜찮아.."


"내가 설거지 도와줄까?"


"아니.."


"울애기 설거지 하면서 질질 싸네.."


"아~~아~~"


점점 서있기가 힘이 들어진다..


손에도 힘이 빠진다...


그가 나의 팬티를 벗긴다...


엉덩이가 시원해진다...


난 다리를 하나씩 들어주며..그가 완전히 벗겨주는걸 돕는다..


그는 내엉덩이를 벌리며..뽀뽀를 한다..


"아~~아~~아~~~"


나도 모르게 다리가 꼬와진다..그럴수록 그는 힘으로 나의다리를 벌린다..


"허리좀 숙여봐~~"


난 살짝 허리를 숙이지만...좀 불편함을 느낀다...


"쟈갸~~나 금방 끝낼께.."


"왜 불편해?"


"조금.."


"안돼..그래도.."


그는 나의 항문과 젖어있는 보지를 마구 핥타준다..




난 이대로는 힘이들어..잠시 설거지거리에서 손을 놓는다..


그는 내다리 사이로 들어와서..내보지를 빨아준다..


"아~~아~~쟈~~갸~~아~~~~~~~~"


기분이 몽롱해진다...


비좁은 내 다리사이에서..그가 몸을 일으킨다..


"아침부터 많이 싸네..다 먹느라 힘들었다..하하"


"아~~아~~~~"


"설거지 안해?"


"치.........."


"잠깐 허리좀 더 숙여봐..다리좀 벌리고.."


난 그의 말대로 한다..싱크대를 잡고..


그가 바로 삽입을 한다..


잠시 보지에 비비더니..곧 묵직한 자지가..내안을 파고든다..


"아~~아~~~"


그리고 나의 젖을 만지며..조금씩 움직여준다..


"좋아?"


"아~~아~~응~~너무 좋아~~~아~~"


난 고개를 떨군다...


이제는 제법 강한 힘으로..날 밀어붙인다..


그가 불편한지 자꾸 그의 꼬추가 빠진다...




"침대로 갈래?"


"설거지..하다 말았는데~~"


"지금 그게 문제야..나중에 하면 되지.."


"아~~아~~아~~~"


이렇게 우리의 둘째날은 시작되었다...






어제는 투정부려 죄송하구여~~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거 같아여~~


모두들..감기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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